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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장생활 잘 하는 법

이젠 인공지능 주식의 폭등만 남았나?


 [뉴욕마켓워치] 3회 인하 전망에 안도…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739
                               [뉴욕마켓워치] 3회 인하 전망에 안도…주식↑달러↓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2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올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가 3회로 유지된 것에 안도했다.뉴욕증시는 FOMC 정례 회의에서 위원들이 3회 인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1.37포인트(1.03%) 오른 39,51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6.11포인트(0.89%) 상승한 5,224.6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62포인트(1.25%) 뛴 16,369.4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25%, S&P500지수가 0.89%, 다우존스 지수가 1.03%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이젠 인공지능 주식의 폭등만 남았나?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연초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이 점도표에서 연내 금리 인하 전망치를 3회에서 2회로 낮출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어제 시장에서 제일 걱정한 것은 연준의 점도표가 올 해 3회 금리 인하에서 2회 금리 인하로 바뀌었는지 여부였다.

점도표가 지난번과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예상대로 금리 3회 인하가 지켜졌다.

연준도 아직 물가가 갑자기 높아진 것도 아닌데 지난 한 번의 데이터를 보고 3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바꾸는 것은 시장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결국 시장에서 바라는대로 점도표가 나왔고 파월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주가는 더 뛰었다.


최근 변동성을 보여온 엔비디아의 주가는 1% 이상 올랐다. 씨티는 이날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820달러에서 1천30달러로 상향했다.


엔비디아의 이번 GTC에서 B200 발표는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크게 주가가 뛰지는 못했지만 상승했고 반대로 엔비디아 칩에 도전하는 AMD가 B200 발표 이후 5% 넘게 떨어진 것으로 봐서 엔비디아의 B200 발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어제도 대부분 인공지능 주식이 올랐는데 AMD는 떨어졌다.

남들 다 오를 때 못 오르는 주식은 팔아야 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earnings/2024/03/21/G65RX2OBNUZAPEV5OQV6BXL5TY/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www.chosun.com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약 558원)로 시장 전망치 -0.26달러(약 -346원)보다 260.77%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9.37% 증가했다.


내가 주목한 것은 마이크론이다.

사실 요즘의 인공지능 주식의 등락이 인공지능 관련주식의 어닝과 맞물리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오늘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다시 한 번 인공지능 주식을 밀어 올릴 수 있을거라 보인다.

마이크론은 주당순이익, 분기 매출 모두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실적 발표 후 장외에서 약 18%가 넘게 올랐다.

물론 내일 종가를 봐야하겠지만 일단 빅 서프라이즈다.

마이크론이 오르자 반도체 장비주식, 서버주식 모두 따라 오르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주식이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인가?

그러기에는 마이크론 이후 다시 인공지능 주식에 관한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후 제일 빠른 것이 4월 17일에 있는  ASML의 실적 발표다.

그러니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약 한 달 정도 공백이 있다.

따라서 이번 파월의 발표로 금리 인하의 기대가 큰 만큼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소형주가 테마로 뜨지 않을까도 생각해 본다.

어제 러셀2000지수가 1.83%로 나스닥보다 더 올랐다.


결론 : 파월은 11월, 12월에는 2번 연속으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간에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2번 금리 내리면 파월의 연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올 해 고용이 지금처럼 안정되고 물가가 잡힌다면 11월 12월은 두 번은 물론이고 3번 이상도 가능하다 생각한다.


서브 이슈 : 한국에서 직장생활 잘 하는 법


한국은 권위주의 사회이다.

권위주의 사회라는 것은 인간관계가 수직적이라는 얘기다.

즉 위아래의 구별이 확실하다.

동기를 빼고는 모두 위아래가 있다.

따라서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이다.

스타트업은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조직생활의 일반적인 면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왜 권위주의 사회가 되었을까?

21세기 한국은 민주공화국의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되었지만 인간관계는 조선시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는 유교가 지배하는 사회였다.


유교는 권위주의다.

권위주의는 인적자원을 수직적으로 서열화하고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든다.

유교의 기본강령인 삼강오륜에서 오륜은 대표적이다.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다.

붕우유신을 빼고 나머지는 모두 수직관계를 뜻하며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복종을 강요한다.

따라서 한국의 조직은 대부분 이런 권위주의 조직이라 보면 된다.

이러한 유교의 권위주의 조직에서 개인주의는 없다.

한국인이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권위주의 조직에서 살아남은 법을 아는 사람이다.


한국은 저맥락 사회인 서양과 달리 고맥락 사회이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집에 온 손님에게 식사를 하겠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얘기를 하면 밥을 안 준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식사를 했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여러번 먹기를 권한다.

집주인은 손님에게 여러번 권고하는 것을 '배려'라고 하고 이런 주인의 배려를 통해 손님은 '눈치'라는 것을 배운다.


이렇게 고맥락 사회가 된 것은 동양이 서양보다 가난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양은 벼농사를 짓고 서양은 밀농사를 짓는다.

벼농사를 짓는 것이 밀농사를 짓는 것보다 이웃의 협력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이성보다는 감성이 논리보다는 정이 벼농사를 짓는 문화에 우선이다.


벼농사를 짓는 편이 단위면적당 훨씬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다.

인구가 많은만큼 빈부의 격차는 심했다.

부자는 엄청난 부자였고 반대로 하층민은 가난했다.

따라서 지배계층은 하층민에게 유교를 통해 겸손과 체면이라는 것을 교육시켰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폭동이나 혁명이 일어난다.

지배계층은 모든 백성들에게 부를 골고루 분배해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유교라는 정치이념으로 겸손과 체면이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주입시켜 불만을 잠재운 것이다.

그러니 동양에서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유교의 질서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유교에서 의사소통은 행동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의사소틍을 할 때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얘기하는 것을 금기 시 한다.

체면을 차리고 돌려 말하며 상대방이 알아서 배려해 줄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나는 체면을 차리는 중인데 남이 몰라주면 섭섭해 한다.


윗사람도 마찬가지로 체면을 차리고 아랫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랫사람이 몰라주면 원할한 사회활동을 할 수 없다.

이런 아랫사람을 상사는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 치부한다.

한국의 조직에서 성공을 하려면 눈치가 빠르고 상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러나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구별 못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처신을 제대로 못하면 버릇없는 놈으로 찍힌다.

예를 들면 윗사람이 퇴근하지 않았는데 아랫사람이 퇴근을 먼저 한다거나 회식에 불참하는 등의 사소한 행위가 조직에서 찍히기 좋은 행동이다.

버릇없는 놈으로 찍히면 향후 거래, 정보공유, 취직, 승진, 이익분배 과정에서 동료와 윗사람 들에 의해 철저히 배제된다.


갈등상황일 때도 마찬가지다.

유교는 세상을 조화와 화해로 본다.

그러니 갈등은 악이다.

따라서 부하가 상사에게 의견차이를 대놓고 하는 것은 안될 일이다.

그러니 부하는 상사에게 자신의 뜻을 돌려서 돌려서 말해야 한다.

부하가 옳고 상사가 그르다 해도 마찬가지다.


대놓고 부하가 상사에게 반항과 저항을 했다가는 하극상으로 인식된다.

그럴 경우 상사뿐 아니라 다른 팀원에게도 문제아로 찍힌다.

이럴 경우 회사생활이 힘들어진다.

그러니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웬만하면 간접적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원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어 조직생활이 편해진다.

유교는 갈등을 악으로 보니 갈등을 최소화해야 하고 토론을 통해 이견을 좁히는 방식보다는 문제 상황을 덮기 원한다.


한국의 직장 관계는 공적인 영역뿐 아니라 사적인 영역에서도 계속된다.

상사의 취미가 골프라면 주말에 라운딩을 잡거나 낚시라면 같이 바다낚시라도 가야 한다.

예를 들어 회식을 하고 2차 끝나고 헤어질 때 이대리는 김부장에게 택시를 잡아준다.

그리고 상사의 집 근처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같이하며 김부장의 고충을 들어줘야 직장생활 잘 하는 것이다.

다음날 이대리는 김부장의 배려로 사우나에서 쉬고 있는 동안 어제 회식에 불참한 박대리가 이대리의 업무를 대신한다.


요즘에는 그런 일은 없으며 업무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회사는 항상 잘 될 수가 없다.

경기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호황일 때야 이대리, 박대리 모두 업무만 잘하면 관계없다.

그렇지만 불황일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장은 김부장에게 부서에서 필요없는 인력을 구조조정 하라는 지시를 한다.

김부장에게 살생부의 칼이 주어진 것이다.


김부장은 과연 자신과 친한 이대리와 업무 잘하는 박대리 중 어떤 사람을 자를까?

당연히 박대리다.

박대리와 비슷한 처지가 여성이다.

여성들은 회식 참여가 직장생활의 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칼퇴근을 하거나 회식 참여가 직장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눈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눈치 없는 여성이 연봉을 많이 받는 40대가 되고 승진을 못하면 구조조정 1순위가 된다.

여성 중에서도 아주 가끔 임원까지 올라갈 경우가 있다.

이렇게 성공을 한 여성은 웬만한 남성보다 더 한국적인 직장생활을 빡세게 한 사람이다.


한국에서 직장생화를 잘 하는 사람은 원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 하겠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란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그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절대주의적 가치관이 아닌 상대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다.

상대주의적 가치관이란 정해진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닌 상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유교의 영향이 크다.


 아버지가 도둑질하면 아들은 신고해야 할까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4
                               아버지가 도둑질하면 아들은 신고해야 할까 - 주간조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자식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비춰 보고 몸가짐을 바르게 한다. 옷 매무새는 단정한지, 얼굴 표정은 온화한지, 말투는 공손한지 거울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자           weekly.chosun.com               

섭공(葉公·초나라 대부)이 공자에게 말했다. “우리 마을에 몸가짐이 바른 자가 있으니, 그 아버지가 양을 훔치자 아들이 그것을 고발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우리 마을의 정직한 사람은 그와 다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숨기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숨겨주지만 정직은 그 가운데 있습니다.”


섭공이 공자에게 정직에 관해 물었다.

아버지가 양을 훔친 사람을 고발한 아들이 있는데 이것이 정직한 것이냐?

그러자 공자는 아들은 정직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도둑질 한 아버지를 아들은 숨겨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교에서 말하는 도덕이라는 것은 법을 어기면서까지 아들은 아버지에게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원리 원칙대로 행동하는 원칙주의자는 도덕선생 취급을 당한다.

이것은 결코 좋은 얘기가 아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때와 장소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신념과 뜻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환영받는다.

조직의 논리에 따라 상급자의 명령에 따라 얼마든지 규칙을 어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유드리가 있고 임기응변이 뛰어나며 일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런 도덕성이 결여된 인간의 가치관은 한국의 전통종교인 무교에서 나왔다.

지금은 무교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무교는 우리의 생활속에 아주 깊이 자리잡고 있다.

조상의 무덤을 쓸 때 풍수지리를 보고 안 좋은 일 있을 때 점을 보는 문화가 무교의 문화다.


원래 세계 4대 종교인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천주교 등은 모두 인간은 물질적 욕망을 절제하는 사람을 이상적 인간형으로 가르친다.

그러나 한국의 무교는 세계적인 종교처럼 도덕적인 발전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무교에 영향을 받아 삶의 목표는 매우 현실적이다.

개인과 가족의 건강, 일류대학이나 의대 합격, 좋은 직장 입사와 승진, 좋은 가문과 결혼, 물질적 풍요, 무병장수 등등이다.

그래서 한국인의 가치관은 현실적, 물질적, 황금만능주의적이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삶의 목표를 이루려는 한국사람들의 특성은 무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고모들이 믿는 종교는 기독교다.

그런데 교회에서 아들 명문대 합격 시켜 달라고 새벽기도하고 재수하자 다음에는 절에서 탑돌이 하고 시주하고 약발이 안 먹히자 성당도 가서 미사도 드리고 원서 쓸 때는 무당에게 어느 대학을 써야 붙는지 신점을 친다.

나는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것이 기독교에서는 자신 이외의 신을 믿지 말라고 했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제사 때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는 것이다.

예전에 교회에서 목사님이 학력고사를 앞두고 기도할 때 우리교회 사람들 시험보면 다 합격시켜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러한 직장의 권위주의적 서열관계에서 살아남을 사람은 누구인가?

자존심은 접어두고 철저히 위계관계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사람이다.

윗사람에게는 최소한 찍히지 말아야하고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


권위주의는 획일주의를 낳는다.

획일주의는 보스에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언제나 힘센 사람의 뒤에 줄을 서서 그 사람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예를 들면 똑똑하던 사람이 정치권에 가서 보스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 똑똑함이란 학벌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벌은 창의적인 것보다는 배운 것을 잘 외운 사람이니 똑똑한 것이 꼭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한국에서 이러한 획일주의의 또 하나의 현상이 바로 유행이다.

한국사람은 남들과 다른 것은 불안해서 참지 못한다.

롱패딩이 유행이면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롱패딩을 입어야 한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이 유행이면 형편이 안 되도 호텔에서 해야 한다.

남들이 본 영화 나만 안 보면 안 되니 5천 만 명의 한국에서 천만 영화는 우습게 나온다.

이런 전통은 한국의 오랜 전통문화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는 동네에서 누군가를 멍석말이를 하면 이유도 묻지않고 덮어놓고 일단 패고 본다고 했다.

한국인은 무리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학벌이 좋아야 한다.

연말 연초에 대기업 임원 승진 명단을 보면 안다.

대기업에서 임원 승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SKY 대학을 나왔다.


왜 SKY를 나와야 임원 이상 승진을 할까?

그래야 정재계에 인맥이 많아 기업이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줄을 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단  내가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아니면 고향 선후배라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서울보다는 지방의 명문고 동문회가 더 끈끈하다.

 예를 들어 골프채널에서 하는 고교 동창 골프 프로그램을 보면 지방 명문고가 상위권을 휩쓴다.


조직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면 예외가 될 것이다.

고졸로 대기업 사장까지 올라 신화를 쓴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1%도 안 되고 99%는 명문대를 나와 조직에 잘 적응한 사람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능력이 고만고만하다.

따라서 권위주의 조직에 잘 적응하는 자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결론 : 한국의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위아래 구분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눈치가 빨라야 한다.

조직 내에서 어떤 사람이 힘과 재력이 있는지 빠르게 판단해서 줄을 타야 한다.

일단 줄을 섰다면 보스의 눈에 들어야 하고 무조건 그의 말에 맹목적으로 따라야 한다.

학교에서 모범생이 사회에서 모범생이 아니다.

차라리 군대에서의 적응 잘하는 눈치 빠른 스타일이 직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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