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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나란히 사상 최고치 돌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나란히 사상 최고치 돌파


 [뉴욕마켓워치] '트럼프 리스크'에 국채 투매…주가↑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5403
                               [뉴욕마켓워치] '트럼프 리스크'에 국채 투매…주가↑달러↓ - 연합인포맥스           1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트럼프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다.뉴욕 증시는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           news.einfomax.co.kr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6포인트(0.13%) 오른 39,169.5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61포인트(0.27%) 상승한 5,475.09,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70포인트(0.83%) 뛴 17,879.30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83%, S&P500지수가 0.27%, 다우존스 지수가 0.13% 오르며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나란히 사상 최고치 돌파 


미국 공급관리협회(PMI)는 지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요즘 물가지표는 확연히 낮아지고 있다.

금요일에 발표된 PCE 물가지표도 아주 좋았고 PMI도 48.5를 기록하면서 물가가 떨어지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그래서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이라게 요즘의 추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부상하면서 달러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은 지표와 관계없이 주가가 떨어졌고 오늘은 올랐다.

이유는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 때문이다.

지난 금요일 전직 대통령인 트럼프와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의 TV토론회가 있었다.

결과는 트럼프의 압승이었다.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TV토론을 통해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국 채권 금리가 올랐다. 왜 올랐을까?


1)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트럼프의 정책 중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은 동맹국에는 10% 관세를 일괄적으로 매길 것이고 중국에는 징벌적 관세를 매길 것이다.

게다가 일몰하는 감세안은 연장할 것이고 이민자는 추방할 것이다.

이민자가 추방되면 근로자 임금이 오를 것이다.

그러면 서비스 물가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물가는 오를 것이고 연준은 금리를 내리지 못하니 미국 채권 금리는 더 오른 것이다.


2) 일본의 미국국채 투매 가능성

요즘 일본은 엔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임금은 오르지 않는데 엔저 때문에 물가가 오르니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인기는 바닥이다.

그러니 여당의 인기회복을 위해서는 엔고가 되어야 한다.


엔고가 되려면 일본이 가지고 있는 외환보유고 중 달러를 팔아 엔화를 사면 된다.

그러나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대부분 미국 국채로 들고 있다.

따라서 미국 국채를 시장에 내다 팔아서 엔화를 살 달러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달러를 시장에 내다 팔면 미국 국채 이자율이 올라 바이든 정부는 곤란해진다.


미국 재무부장관 옐런은 바이든의 집권을 위해 주가를 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미국 국채를 찍어 돈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일본이 국채를 내다 팔면 이자율이 올라가게되고 미국 재무부는 새로 국채를 찍는데 부담이 된다.

그러니 일본의 엔고는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바이든이 TV토론에서 참패를 했다.

그동안 일본은 옐런의 눈치를 보며 미국 국채를 팔지 않았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옐런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 일본이 미국 국채를 내다 팔면 달러를 마련해 엔화를 사면 된다.

그러면 일본은 엔화 가치가 올라서 좋고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니 결국 꿩먹고 알먹고 아닌가?

따라서 일본의 미국 국채 투매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달러/엔 환율은 오히려 더 오르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게 했다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일본은 배신자 낙인이 찍힌다.

아마도 최근 미국 채권의 움직임은 첫 번째 이유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아마존도 나란히 주가가 2% 넘게 오르며 시장을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강보합으로 장을 끝냈고 브로드컴은 2.20% 상승했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크게 올랐다.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도 올랐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트럼프가 집권하면 빅테크에 유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단 트럼프의 정책 중 법인세 감세 정책이 있다.

그러니 기업에 유리하다.


 EU, 애플 이어 MS에 반독점 '철퇴'…구글, 메타도 '긴장' 

https://www.ajunews.com/view/20240626091435040
                               EU, 애플 이어 MS에 반독점 '철퇴'…구글, 메타도 '긴장'  | 아주경제           유럽연합(EU)이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반독점 규제의 철퇴를 휘둘렀다. EU 당국은 이들이 자사 앱스토어 선호와 특정 프로그램을 끼워파는 등...           www.ajunews.com               

  유럽연합(EU)이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반독점 규제의 철퇴를 휘둘렀다. EU 당국은 이들이 자사 앱스토어  선호와 특정 프로그램을 끼워파는 등의 관행이 시장 경쟁을 저해한다는 잠정 결과를 내놨다. 최종적으로 규칙 위반이 확정되면 막대한  과징금이 나오는 가운데 추후 조사 물망에 오른 구글, 메타 등 다른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운 상태다. 


요즘 EU가 빅테크 기업을 반독점 법으로 마구 벌금 폭탄을 터트리고 있는 중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등 빅테크가 타겟이다.

이유는 EU가 디지털에서 미국에 완전히 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EU에 관세 폭탄을 같이 터트려 협상을 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가 대통령 집권 당시인 2019년에 EU가 디지털세를 빅테크에 매기려고 하자 트럼프는 프랑스 와인에 보복 관세를 때린다 위협했다.

그러자 EU는 굴복했고 결국 EU는 빅테크에 디지털세를 매기지 않았다.

따라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빅테크의 유일한 약점이 EU의 벌금을 무력화 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빅테크 중 메타는 선거에서 트럼프의 계정을 정지시키며 등에 칼을 꽂았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다면 메타에게는 어떻게든 보복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트럼프는 지난번 '틱톡 금지법' 통과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메타에게 유리하니 반대를 한다고 했다.


반면 바이든은 동맹을 중시하기 때문에 EU가 빅테크에 관세를 매기건 말건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러나 트럼프는 집권 내내 주가를 올리는 일에 신경 썼다.

따라서 트럼프가 집권하면 연준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이자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버블이 오겠지만 일단 주가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세계 1등 투자는 누가 뭐래도 언제나 옳다.

세계 1등이니 몰빵을 할 수 있고 몰빵했는데 사상 최고치 가면 결국 부자 되는거 아닌가?


서브 이슈 :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서장훈의 유행어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동시에 사귀자고 한다면 사귈꺼냐?' 이런 질문을 친구가 했다고 치자.

그런데 이런 얘기 듣고 카리나를 사귈까? 윈터를 사귈까?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서장훈의 유행어를 말해주면 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어차피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왜 고민하냐는 말이다.


이것을 투자에 접목시켜 얘기해 보자.

투자를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돈을 불려 부자가 되려는 것이다.

종자돈이 약 1000만 원 정도 있다고 치자.

부자가 되려면 최소 현찰 10억 원은 되어야 한다.

여기서 부동산은 빼야 한다.


부동산 10억 부자는 진짜 부자가 아니다.

현금성 자산 10억 원이 진짜 부자다.

부동산 10억 원이 있어도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현금성 자산 10억 원이 있으면 경제적 자유인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억 원을 연 3% 정도 되는 예금을 들었다고 치자.

연 이자가 3000만 원이라는 소리고 월 250만 원은 이자로 나온다는 얘기다.

따라서 적당히 소비하면 일하지 않고 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니 10억 원은 부동산이 아닌 현금성 자산이어야 한다.


부동산은 오히려 대출받은 이자와 재산세, 종부세 등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일을 더 빡시게 해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 10억 원짜리 가지고 있는데 충분한 소득이 없다면 오히려 집거지에 가깝다.


1000만 원으로 10억 원이 되려면 몇 배를 튀겨야 할까?

100배는 튀겨야 한다.


여기서 투자라는 것을 잘 생각해보자.

김대리 말을 듣고 2차전지 종목에 몰빵 투자를 해서 1000만 원으로 운좋게 10배를 튀겼다.

그리고 기가 막히게 빠져 나와서 10배를 먹은 상태에서 빠져 나왔다.

그래서 1000만 원이 1억 원이 되었다.


그렇다면 다시 1억 원을 몰빵해서 10배를 튀겨 10억 원을 만들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어쩌다 한 번 기가 막히게 운이 좋아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계속된 운은 없기 때문이다.


주식에서 초보자의 행운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초보에게는 이상하게도 운이 따른다는 말이다.

초보자의 행운은 돈이 안 된다.

왜냐하면 적은 돈을 넣어서 10배가 올랐기 때문에 10배가 올라도 큰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넣어 10배가 올라 1000만 원이 되도 큰 돈이 안 된다는 얘기다.

그러니 초보자는 어떻게 할까?

대부분 욕심이 생기기 때문에 더 큰 돈을 넣어 물타기를 한다.

사돈에 팔촌의 돈을 빌리거나 미수까지 쳐서 2000만 원을 넣는다.

그래서 총 3000만 원을 만들었다고 치자.

.

그런데 웬일인지 주가가 힘이 없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고점 대비 50% 떨어져 반토막이 되었다면 이익일까 손해일까?

애초의 이익은 1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되었으니 900만 원이었다.

그런데 2000만 원을 더 넣어 총 3000만 원으로 만들었는데 50%가 떨어졌으니 1500만 원이 마이너스인 것이다.

결국 1500만 원에서 900만 원을 빼면 600만 원 손해를 본 것이다.

이후에도 주가는 더 떨어진다.

그래서 초보자의 행운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이 얘기를 왜 할까?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쩌다 한 번, 돈을 벌어본들 그것은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즉 투자에 있어서 우연은 부자가 되는데 하등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속 가능성이다.

지속 가능성이 있으려면 우연에 의한 투자가 아니라 이론이 필요하다.


과학에는 이론이 있다.

이론으로서의 가치가 있으려면 어떤 연구를 똑같이 다시 반복함으로써 기존 원본에서 보고되었던 결과가 거의 똑같이 다시 나타나는지가 관건이다.

즉 재현성의 여부다.


주식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수 많은 주식 이론이 있다.

정배열, 역배열, 꽈배기 모양의 종목, 5일, 20일, 60일 장단기 이동평균선 등등 아무리 차트를 분석하고 공부해도 이것은 이론이 아니다.

이런 이론을 공부하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낭비다.

만약 엄청난 이론이 있어서 투자하면 오를 수가 있어도 복잡하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다.

그 사람에게만 통용되는 것이다.

그러니 서장훈의 말처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가의 움직임에는 재현성이 없기 때문이다.

즉 주가는 어떠한 규칙도 없다.

그래서 주식을 아무리 공부해도 내일의 주가는 맞출 수 없다.

세상 누구도 내일 주가를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주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까?

여기서 통찰이 필요하다.

내일의 주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장기간 주식에 투자하면 오른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장기간 투자한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의 대표적 지수인 IBEX 35 지수에 2007년에 투자했다면 지금은 -30%에 불과하다.

그래서 정확히 얘기하자면 미국의 S&P500이나 나스닥100 등과 같은 지수에 장기 투자하면 결국에는 오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정리해 보자..

1) 부자는 절대 우연으로는 될 수 없다.

2) 내 돈을 분산투자가 아닌 몰빵을 해야 한다.

3) 몰빵을 해서 최소한 20년 이상 장기간 투자했을 때 크게 오를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4) 20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반드시 올라야한다.

5)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어야 한다.


그래서 워렌버핏은 2013년에 버핏이 연례 보고서에서 이렇게 썼다.

"유서에 내가 죽은 뒤 아내에게 남겨진 돈은 국채 매입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일반인은 어떤 투자원칙을 갖기 힘드니 지수 투자 방식을 권유한 것이다.


그러나 워렌버핏의 아내는 그렇게 해도 된다.

왜냐하면 워렌버핏의 자산이 기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약 180조가 넘기 때문이다.

S&P500은 매년 10.1%가 오른다.

그러니 S&P500에 넣어두더라도 다음 해에는 약 18조원이 오른다.

그러니 S&P500에 넣어도 된다.

그러나 일반인은 세계 1등에 투자해야 한다.

세계 1등은 25%의 복리로 오르기 때문이다.


결론 :투자는 어쩌다 한 번 오른 것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우연이며 재현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인은 세계 1등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재현 가능하며 몰빵을 칠 수 있으며 매년 25%의 복리로 오르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1000만 원을 투자하면 10년에 10배, 20년에 100배가 된다.

그러니 1000만 원을 투자하고 20년 후가 되면 10억 원의 현금성 자산으로 불어난다.

일반인이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길만이 유일하게 부자가 되는 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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