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지키는 단 한가지의 방법
오늘이 변곡점, 앞으로 주가 방향은 9시 30분에 결정
[뉴욕마켓워치] 9월 '빅컷' 다시 약화…국채 혼조, 주가·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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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9월 '빅컷' 다시 약화…국채 혼조, 주가·달러↑ - 연합인포맥스 14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요 지수들은 동반 상승했다. 다만 관심이 쏠렸던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에 부합하게 나왔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나스닥종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75포인트(0.61%) 오른 40,008.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78포인트(0.38%) 상승한 5,455.21,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9포인트(0.03%) 뛴 17,192.60에 장을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03%, S&P500지수는 0.38%, 다우존스 지수는 0.61%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오늘이 변곡점, 앞으로 주가 방향은 9시 30분에 결정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약 3년 반 만에 가장 둔화한 모습을 보이자 매수 심리가 이어졌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CPI 전년 동기 대비 2.9% 올랐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둔화한 수치다. 7월 CPI는 시장 예상치 3.0% 상승도 밑돌았다.
어제 CPI는 예상치보다 둔화하며 시장의 기대에 화답했다.
그저께 PPI의 반응보다 어제 CPI의 시장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던 이유는 이미 PPI 때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어제 CPI로 물가상승이 주춤하는 것을 확인했지만 주거비가 다시 오른 것이 흠이라 할 수 있다.
오늘 7월 미국의 근원소매판매 지표가 나오고 중요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나온다.
실업수당청구건수는 매주 나오는 지표라 크게 신경을 안 썼지만 지난 8월 1일부터 중요해졌다.
당시 예상은 23만 6천건이었는데 24만 9천건이 나오면서 패닉셀을 유발했다.
이후 8월 8일에 24만 1천 건을 예상했으나 이에 못 미치는 23만 3천건이 나오면서 시장은 안도했다.
나스닥은 오늘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갈 정도로 많이 안정되었다.
다만 오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5만 건에 육박하면 다시 패닉셀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시장은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결론 : 오늘 실업수당청구건수만 예상이하로 나온다면 나스닥 -3%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부를 지키는 단 한가지의 방법
아마츄어들 끼리의 테니스 시합을 경제학자들이 수 천건 분석했다.
그러자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했다.
아마츄어들끼리의 시합에는 누가 더 실수를 안 하느냐가 대부분 승패를 갈랐다.
아마츄어 야구 동호회 경기를 보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내야수가 알까기를 밥 먹듯 한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수비력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마츄어 뿐 아니라 프로들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농구 경기도 누가 공격을 잘 하느냐보다는 누가 수비를 잘 하느냐가 우승을 결정 짓는다.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에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 등 최고의 공격수가 주축을 이뤘다.
그런데 이들이 NBA 퍼스트 수비팀에 뽑혔던 것이다.
즉, 최고의 공격수가 최고의 수비수인 셈이다.
데니스 로드맨은 14.9개의 게임당 평균 리바운드로 1위였다.
농구에서 리바운드 자체가 수비다.
즉, NBA 역사상 최고의 팀인 1995~96년 시카고 불스가 사실은 최고의 수비팀이었다는 얘기다.
“공격은 티켓을 팔고,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대학 미식축구의 전설적인 감독 폴 브라이언트가 처음 한 말이다.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 문장으로 알 수 있다.
야구도 타율이 높은 팀보다 방어율이 높은 팀이 우승을 한다.
항상 그랬다.
야구는 한 두번은 방망이가 잘 맞아 대승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날 상대팀의 강력한 에이스를 만나면 맥을 못춘다.
따라서 장기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프로 리그의 특성상 강력한 투수진과 수비력을 갖춘 팀이 주로 우승을 한다는 얘기다.
스포츠만 그럴까?
바둑도 묘수를 내서 이기는 것보다 실수를 적게 해야 이긴다.
승패가 갈리는 모든 것에서는 화려한 공격을 갖춘 팀보다는 단단한 수비와 실수를 적게 하는 팀이 항상 우위에 서는 것이다.
투자라고 다를까?
사람들은 대부분 상방 이익의 극대화는 과대평가하고 하방 리스크의 헤지는 과소평가한다.
공격은 티켓을 판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상방 이익에 격하게 흥분한다.
그래서 TQQQ와 SOXL과 같은 3배 레버리지 상품이 한국에서는 특히 더 잘 팔린다.
오를 때는 3배로 크게 오르지만 떨어질 때도 3배로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이 한창인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21불에서 6불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3개월만에 약 70%가 빠졌다.
이렇게 하방을 크게 맞으면 이후 많이 오른다해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나스닥이 전고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이어 나가고 있는 와중에도 SOXL은 아직도 2021년 12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는 커녕 2024년 8월 14일 현재 지난 7월의 63달러 대비 44%나 빠진 약 35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100달러인 주식이 50% 떨어져 50달러가 되었는데 50%가 오르면 본전이 아니라 75달러에 머문다.
떨어졌다 올라올 때 50%가 아닌 100%가 올라야 본전이 된다.
이유는 다시 오를 때 모수가 작기 때문이다.
매뉴얼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다.
나스닥 -3%가 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신호를 대부분 알면서도 무시한다.
왜냐하면 -3%가 떴다고 팔면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금방 오르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한다.
문제는 다음에 더 떨어지면 진짜 문제가 된다.
시장이 패닉에 빠지며 2024년 8월 5일과 같은 블랙먼데이가 떴을 때다.
예를 들어 100달러인 주식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5% 떨어진 시점에 -3%가 떴을 때 팔지 않는다.
그러고 일본 주식시장이 하루에 13%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고점대비 15%가 떨어지고서야 화들짝 놀라서 판다.
이후 시장은 잠잠해져 다시 5% 떨어진 시점까지 올라왔는데 다시 사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이미 -15%에 팔았고 지금 -5% 시점에 와 있으니 지금 산다면 안 팔았을 때보다 앉아서 10%를 손해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사람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이 주식을 사지 못할 것이다.
더 최악의 경우는 위기가 지나가고 앞으로 계속 오르는 경우다.
그리고 대부분의 개미들은 이런 상황을 잊어버리고 다시 반복한다.
한국 사람의 머리카락 수를 더한것과. 중국사람의 머리카락 수를 곱한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많을까?
정답은 한국 사람의 머리카락 수이다.
왜냐하면 중국사람의 머리카락 수를 곱하면 숫자는 더한 것보다 커지지만 13억 명의 중 한 명은 대머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곱하기에서 한 번이라도 0을 곱하면 바로 0이 된다.
이번 청라 아파트 전기차 사고도 누군가가 스프링쿨러 스위치를 껐다고 한다.
평소에 오작동이 많이 나서이기도 했지만 설마 불이 나겠어라는 안일함이 대참사를 일으킨 것이다.
스프링쿨러 스위치를 끈 사람은 실수라고 하겠지만 본인은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을 것이고 형사책임까지 물어야 할 것이다.
위기는 어쩌다 갑자기 오며 그것이 우리를 파멸로 이끈다.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에 칠면조가 되지 말자.
1000일 동안 주인이 칠면조에게 매일 먹이를 준다고해서 좋은 주인이라 생각하지 말자.
오늘이 바로 추수감사절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레버리지로 흥한자 레버리지로 망한다.
레버리지는 한 번의 폭락 때 담보부족으로 강제매매 당하면 되돌릴 수 없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수 십가지다.
그러나 부자를 유지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안전이다.
S&P500과 다우존스 지수, 억만장자 리스트가 10년 마다 60%가 물갈이 된다.
즉 부자가 되었는데도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투자하면 결코 부를 지킬 수 없다.
매뉴얼을 따르자.
매뉴얼은 최대한 안전을 추구하는 투자방법이다.
매뉴얼을 따르면 하락장에서 기가 막히게 방어 할 수 있다.
우리는 꾸준히 오르는 장에서 자산을 불리면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오는 큰 폭락장에서 평소에 조금씩 잃던 돈을 한 번에 만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다.
이번 하락장을 완벽하게 방어한 것은 내가 알기론 매뉴얼 밖에 없다.
이번 뿐 아니라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 등 어떤 위기에서도 하락 이전에 주식을 팔고 자산을 방어하며 패닉셀을 비켜가게 한 것은 매뉴얼이 유일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더 큰 하락장을 방어할 도구도 지구상에서 매뉴얼이 유일하다.
결론 :부자가 되려면 자본운용을 하는데 있어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능한한 가장 높은 수익률로 가져가며 오랫동안 복리로 늘리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매뉴얼에 따라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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