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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지배 당하지 마라

미국 증시 골디락스로 들어가나?


 [뉴욕마켓워치] 우선 사두는 게 속 편했던 월요일…주식·채권↑달러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1769
                               [뉴욕마켓워치] 우선 사두는 게 속 편했던 월요일…주식·채권↑달러 ↓ - 연합인포맥스           19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금융시장은 주식·채권 등 주요 자산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이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악재가            news.einfomax.co.kr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77포인트(0.58%) 오른 40,896.5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00포인트(0.97%) 오른 5,608.25,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5.05포인트(1.39%) 오른 17,876.7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37%, S&P500이 0.96%, 다우존스 지수는 0.58%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나스닥은 8거래일 상승을 이어갔다.


메인 이슈 : 미국 증시 골디락스로 들어가나?


경기침체 이슈는 가라 앉았다.

실업률이 목요일에 하락했고 소비지표, 생산지표 모두 양호하게 나왔다.

나스닥은 8거래일 상승을 이어갔다.

8거래일 상승은 공황을 끝낸다는 의미로 10년에 한 번 나올 정도로 자주 나오지 않는 희귀한 상승이다.


경기침체 이슈가 가라 앉음에 따라 9월 FOMC 금리인하 예상은 50bp에서 25bp로 낮아졌다.
일각에서는 금리 동결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간 경기침체 이슈가 있었던만큼 9월부터는 본격적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도 가라 앉았다. 
2018년 10월 이자율 위기도 파월이 2019년 1월 4일에 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024년 8월 5일 일본이 블랙 먼데이를 제대로 맞고 일본 중앙은행은 주가가 불안정한 시기에 금리 올리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이것은 마치 파월의 2019년 1월 4일 항복 선언을 연상케 한다.

따라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도 가라앉았다.

그러나 달러/엔 환율이 다시 떨어지고 있는만큼 달러/엔 환율이 142엔대 이하로 떨어지면 위기가 다시 올 수도 있다.

현재는 150엔대로 올라가는듯 하더니 달러화가 약해지면서 146엔대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시장이 잡은 주가 하락의 테마는 '경기침체'였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 재무부의 실책이라는 소리가 있다.
재무부는 8월 실업률을 일부러 올림으로써 금리인하를 유도했다.

재무부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양적축소를 하는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했다.

그래서 미국의 물가가 떨어지지 않았고 소비가 위축되지 않았다.

게다가 재무부는 단기국채를 팔아서 1조 달러 가까운 돈을 만들었다.

이렇게 경기를 부양하고 돈을 쟁여놓은 이유는 9월부터 11월까지 주가를 올려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함이다.


그런데 재무부가 돈만 풀어서는 주가 부양이 힘들다.

연준의 금리인하가 동반되어야 한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려면 실업률을 올려 경기침체로 만들면 된다.

미국 재무부는 정부의 일자리를 늘리고 줄임으로써 실업률을 얼마든지 조절 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 재무부는 8월에 실업률을 올렸고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났고 샴의 법칙이 발동되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식 시장은 하락했다. 


게다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주가가 급락하며 겉잡을 수 없는 사태에 이르자 미국 재무부는 2주 연속으로 정부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을 낮췄다.

그리고 주가는 안정되었다.

따라서 이후 미국 재무부는 실업률을 올리는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무부의 실업률을 올리는 것이 꼭 실책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가가 급락하자 화살은 매파적인 연준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연준이 너무 높게 금리를 동결한 실책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도 실패했고 경기침체를 잡는 것도 실패한 것이 아니냐고 월가는 공격했다.

따라서 연준이 경기침체에 관한 독박을 쓰지 않으려면 9월에는 무조건 금리를 내려야 한다.

다만 시장이 안정된만큼 50bp 빅컷이 아니라 25bp 스몰컷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이대로라면 옐런이 만든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실행중이다.

미국 재무부는 앞으로 1조 달러의 돈을 뿌리며 주가를 부양 시킬 것이다.

연준은 9월 25bp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3번 연속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다.

11월 대선 전까지 이 시나리오가 실행된다면 주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위기는 2년, 3년의 주기로 한 번씩 30% 이상의 큰 하락이 있었다.
2015년, 2018년, 2020년, 2022년이 그 예이다.

따라서 다음 위기는 2024이나 2025이면 있을 것이다.

다만 2024년 위기는 한숨 돌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기가 미뤄질수록 다음 번에는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


위기는 금리가 떨어질 때 위기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오르고 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떨어진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는 금리가 떨어질 때 주가가 내리고 금리가 오를 때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금리가 떨어질 대 주가가 떨어진 경우

닷컴버블.
2001년 1월 3일 연준은 금리를 50bp내렸고 S&P500은 1347에 마감했다.
이후 2002년 10월 저점까지 금리를 연준은 계속 내렸고 S&P500는 43%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2007년 9월 18일 연준은 금리를 50bp 내렸고 S&P500은 1519에 장 마감했다.
이후 2009년 3월 저점까지 연준이 금리를 계속 내리는 동안 S&P500은 56% 하락했다.


금리가 오를 때 주가가 상승헌 경우

닷컴버블 이후 상승기
2004년 6월30일 연준은 금리를 35bp 올렸고 S&P500은 1140에 장 마감했다.
이후 2007년 9월 금리를 내릴 때까지 연준이 금리를 16번 올리는 동안 S&P500은 33% 상승했다.


금융위기 이후 상승기
2013년 12월 16일 연준은 금리를 25bp 올렸고 S&P500은 2073에 장 마감했다.
이후 2019년 7월 금리를 인하할 때까지 연준은 8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동안 S&P500은 45% 상승했다.


금리와 주가와의 관계가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꽤 많았다.

지난 인플레이션 기간동안 제로금리에서 5.5%까지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동안 초반에는 주가가 떨어졌지만 이후에 주가는 상승했다.

그러니 이번 9월 금리인하는 주가에 꼭 좋은 신호는 아닐 수 있다.


결론 : 반드시 경기 침체 또는 그 외의 이유로 2024년 또는 2025년에는 위기가 반드시 온다.
그러나 미리 주식을 현금화 할 필요는 없다.
매뉴얼이 자동으로 포지션을 지난번처럼 세팅해 줄 것이다.
소소한 손해에 목숨 걸고 존버하지 마라.
소소한 손해에 목숨 걸고 존버 하다 결국 새 된다.


서브 이슈 : 시장에 지배 당하지 마라


시장은 '시장평형 조절장치'가 있다고 한다.

시장평형 조절장치란 주가는 오르면 반드시 떨어지고 떨어지면 반드시 오른다는 얘기다.

따라서 우리는 주가가 떨어지면 탐욕을 부려야하고 주가가 오르면 공포에 빠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주가가 오르면 탐욕을 부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공포에 빠진다.

따라서 우리는 주가가 꼭대기까지 올랐을 때 주식을 샀다가 주가가 바닥을 칠 때 털어버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개미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다.

그렇다면 왜 개미들은 반대로 행동할까?


사팔 니베샤크는 '주식시장의 공포의 순간에 대처하는 법'에서 투자자의 통제에 관해 말했다.

시장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했다.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리스크

2. 비용

3. 시간

4. 행동


통제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수익률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집중하지 않고 통제할 수 없는 수익률에만 집중한다.

통제할 수 없는 눈 앞의 수익률에만 집중하니 개미들은 탐욕과 공포로 눈이 멀게 된다.

주가가 바닥에 있을 때는 신경쓰지도 않다가 주가가 오르고 개나 소나 전부 주식 얘기를 할 때가 되어서야 서둘러 주식을 산다.

그리고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 애써 외면하다가 결국 바닥에 도달해서야 모든 주식을 팔아버린다.

개미들이 통제할 수 없는 수익률에만 집중을 하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미들은 어떻게 해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까?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수익률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된다.

반대로 통제할 수 있는 리스크, 비용, 시간, 행동에 집중하면 된다.


수익률은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

물론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은 지수와 세계 1등 주식이외에는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그외의 잡주는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없다.

잡주가 앞으로 오를지 떨어질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모른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


1. 리스크

주가는 오르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오른다.

네버엔딩으로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리스크를 얼마나 질지는 본인의 판단이다.


대책은 매뉴얼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V자 반등을 하면 팔았던 주식을 사면 된다.

무작정 존버하지 않는다.

매뉴얼에 따라 사고 팔면 자연스럽게 리스크는 헤지가 된다.


2. 비용

리밸런싱으로 비용이 발생한다.

오른 주식의 양도세가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세금과 비용이 나가는 것이 싫어서 존버한다면 결국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공포심에 사로잡혀 주식을 팔아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다.


3. 시간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다.

레버리지를 쓴다면 시간을 한정적으로 쓰는 것이다.

3배 레버리지를 썼다가 주식이 33% 이상 하락하게되면 재산은 0이 된다.

돌이킬 수 없다.

다음날 3배가 오른다한들 강제매매 당하고 나면 결국 빈털터리가 된다.

레버리지를 쓴다면 시간은 통제 할 수 없다.


4. 행동

오를 때는 하락에 대비해야하고 하락할 때는 매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개미들은 반대로 행동한다.


매뉴얼은 손실은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한다.

조지 소로스는 이렇게 말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옳거나 틀린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옳았을 때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으며, 여러분이 틀렸을 때 얼마나 많은 돈을 잃었느냐 하는 것이다.'

매뉴얼은 리밸런싱으로 소소하게 돈을 잃을 수는 있다.

그러나 시장이 극단적으로 침몰해 고점대비 30% ~ 50%까지 빠지는 공황을 만났을 때 큰 손해를 막아주고 큰 기회를 준다.


예를 들어 고점대비 2.5%가 빠졌다.

나는 10%의 주식을 팔았다.


최악의 경우는 무엇인가?

다음날 주식이 5%가 올라 10% X 5% = 0.5%를 손해 보는 것이다.

소소한 손해이다.


그러나 최선의 경우는 무엇인가?

다음날부터 주식이 빠지기 시작해 고점대비 25%가 떨어지는 경우다.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아 손해를 25%가 아닌 12.5%로 막을 수 있다.

물론 최신 매뉴얼이라면 손해를 6.25%로 막을 수 있다.

즉 내가 틀렸을 때와 맞았을 때 손해율을 비교해 보자.

확률로 본다면 매뉴얼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존버를 택한다. 

소탐대실이다.

존버도 끝까지하면 괜찮다.

대부분은 2~3년에 한 번 오는 큰 하락장에서 25%이상 빠진 시점에 멘탈이 뽀개지며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큰 손해를 본다.


시장에 지배당하지 말자.

시장은 끊임없이 주가를 올리며 가장 높은 곳에서 주식을 사게 만들고 한 순간에 절벽 끝에서 등을 밀어 버린다.

개미들은 그래서 항상 강세장과 실력을 혼동하며 탐욕을 부린다.

그리고 약세장에서 자신의 처참한 실력을 알아채고 절망과 좌절, 후회를 반복한다.


나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나?

뉴턴의 악몽 그래프이다.

만류인력을 발견했고 수학과 철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학자인 뉴턴도 주식의 하락장에서 모든 재산을 잃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뉴턴도 남해 주식에 투자해 초기투자로 약 2배를 먹고 잘 빠져나왔다.

그러나 친구가 주식으로 큰 수익을 얻자 자신의 모든 재산을 몰빵해서 들어갔다가 결국 급락장에서 매도하여 전재산을 잃었다.


당신은 이렇게 큰 버블과 엄청난 하락장에서 뉴턴과 같이 투자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일개 개미가 천체의 움직임을 아는 천재 물리학자의 머리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만의 원칙이 있지 않는한 대부분의 개미들은 버블기에 모든 재산을 날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공포를 이기는 매뉴얼이 필요하다.


결국 남해 주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어 결국 휴지가 되었기에 어차피 존버를 했다면 파산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래서 잡주가 아닌 위기가 지나면 반드시 오를 세계 1등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매뉴얼에 따라 리밸런싱을 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이다.

그래서 주식의 포지션은 '편히 잠들 수 있는 포지션'을 맞춰 놓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워렌버핏과 같은 능력자가 아니다.

그래서 '편히 잠들 수 있는 포지션'을 알지 못한다.

방법은 있다.

매뉴얼에 따라 매매를 하면 '편히 잠들 수 있는 포지션'을 자동으로 맞춰 준다.


공포는 이겨내는 것이 아니다. 

시장이 패닉에 빠졌을 때  공포를 환희로 바꿀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다.

매뉴얼을 따른다면 우리는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환희에 찬 포지션을 맞춰준다.


스트레스는 살인자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존버는 큰 하락장에서 암을 유발한다.

용케 다시 주가가 올라도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다.

주식투자의 목적은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일이다.

몸을 망치면서까지 투자를 하면 안 된다.


결론 : 매뉴얼을 따르면 100년에 한 번 오는 큰 하락장에서도 편히 잠들 수 있다.

그리고 큰 하락의 바닥에서 쟁여놓은 현금으로 주식을 늘려 큰 부를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준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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