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고치를 앞두고 나스닥을 하락하게 만든 5대 악재
[뉴욕마켓워치] 유가 급등에 되살아난 물가 우려…주식·국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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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유가 급등에 되살아난 물가 우려…주식·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1% 안팎의 하락률로 마감했다. 강력한 고용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유가가 이날도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부담감이 주가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51포인트(0.94%) 하락한 41,954.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13포인트(0.96%) 밀린 5,695.9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3.95포인트(1.18%) 밀린 17,923.90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18%, S&P500지수가 0.96%, 다우존스 지수가 0.94% 밀리며 약 1%대 큰 폭의 하락이 있었다.
메인 이슈 : 사상최고치를 앞두고 나스닥을 하락하게 만든 5대 악재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앞두고 미끄러졌다.
그렇다면 왜 나스닥이 1% 이상 떨어졌을까?
1) 중국의 경기부양
중국 정부가 내세운 부동산 부양책으로 중국의 증시가 크게 올랐다.
상해종합지수는 국경일로 쉬기 전 마지막 거래일에 무려 8%가 넘게 올랐다.
중국의 내수 진작으로 많이 오른 미국, 일본 증시에서 돈을 빼서 중국 증시로 머니 무브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증시의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다.
국경절을 앞두고 국경절 기간동안 중국정부가 부동산과 내수진작책을 발표할 수 있기에 서둘러 헤지펀드가 숏커버에 나섰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증시는 일시적으로 올랐건 당분간 오르건 간에 펀더멘털 자체가 좋아지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오르기 힘들 수 있다.
미중전쟁으로 미국의 중국견제가 심하고 EU도 전기차 관세를 때리는 등 중국견제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의 물량 밀어내기가 실패할 수 있다.
다만 외부의 견제를 피하려 내수경기를 부양하려 한다면 제2의 일본 버블이 중국에 올 수 있다.
2) 연준의 빅컷 인하 소멸
지난 금요일 고용 서프라이즈가 있었다.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이 25만4천명으로 예상치인 14만 7천명보다 무려 10만 명 이상을 대폭 상회했다.
재무장관 옐런이 너무 크게 마사지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따라서 연준의 빅컷 기대는 현재로서는 완전히 소멸했다.
연준의 빅컷 이슈가 소멸하면서 채권금리가 폭등했고 10년 물 금리가 4%대를 넘었다.
그러나 연준이 빅컷을 안 한다고해서 금리 동결을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고용서프라이즈도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다.
악재가 나온다면 연준의 빅컷이슈가 되살아날 수 있다.
3) 사상최고치의 주가
최근 나스닥이 사상최고치를 앞두고 꺾이기는 했지만 이미 다우존스 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중이었다.
물론 사상최고치라고 주가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사상최고치의 주가를 경신하려면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데 엔비디아의 반도체 이슈 외에는 별다른 호재가 없다.
4) 이스라엘, 이란발 중동불안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0발을 쏘면서 이스라엘은 이란에 보복을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보복 옵션은 핵시설 타격, 석유시설 타격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타격한다면 유가가 오르면서 물가가 오르고 연준의 금리인하가 물건너 갈 수 있다.
아직 이스라엘이 보복은 안 했지만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편에 서있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선거 승리를 위해 의외의 결정을 할 수도 있다.
5) 빅테크의 잇따른 악재
애플은 어제 제프리스가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보유의견으로 리포트를 내면서 2% 넘게 밀렸다.
애플의 아이폰16 수요가 예상보다 낮고 애플AI가 2026년 이후에나 상용화 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아마존은 웰스파고가 성장세 둔화를 이유로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리포트하면서 떨어졌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구글플레이 스토어 외에 다른 앱을 제공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2.4% 빠졌다.
다만 엔비디아는 슈퍼마이크로 GPU 출하량 10만개 돌파, 블랙웰 판매 등의 호조로 2% 넘게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증시의 5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호재도 존재한다.
1) 연준의 피벗
연준이 금리인하를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호재다.
2018년 10월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다가 2018년 12월까지 나스닥이 24% 빠지고 애플이 45%가 빠졌다.
그러나 2019년 1월 4일 파월 의장은 연준의 금리인상을 멈추고 2020년 코로나를 맞기 전까지 저점대비 무려 약 50%가 올랐다.
연준이 금리인하라는 피벗을 시작한만큼 어떤 악재도 덮을만큼 강력한 호재라 할 수 있다.
만약 고용이 둔화되어도 연준이 강하게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
2) 미국의 연착륙
위에서 언급한 중국의 경기부양, 중동불안, 빅테크의 악재 등은 일시적인 요인이다.
세계에서 미국의 경기가 가장 좋고 고용과 물가가 안정되면서 연착륙 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미국의 빅테크의 AI를 비롯한 제품 등이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크고 미래가치가 높다
결론 : 2가지의 호재가 5가지 악재를 압도할 것으로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미국 주식의 하락은 일시적이고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나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단기간 크게 하락한다면 주가로 나타날 것이고 우리는 매뉴얼로 대응하면 된다.
서브 이슈 : 한국이 헬조선이 되는 이유는?
1) 경쟁
한국은 경쟁 압력이 너무 세다.
좋은 자리는 적고 사람은 많기 때문이다.
한국의 소위 대기업 비율은 인구대비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국의 대기업 비율은 인구대비 30%이다.
그래서 한국은 미국에 비해 입시에 목숨을 건다.
양질의 일자리가 적기 때문이다.
2) 비교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비교가 심한나라다.
2022년 세계 명품 소비율 1위 한국인, 그 이유는?
https://www.sisanews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2
2022년 세계 명품 소비율 1위 한국인, 그 이유는? - 종합시사매거진 지난 1월 중순, 미국 CNBC 방송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2022년 한국인 명품 소비액은 168억 달러(약 20조 9,000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2021년보다 24%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인 1인당 www.sisanewszine.co.kr
한국인의 명품 소비가 전 세계 2위라는 엄청난 현상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물질주의에서 해석할 수가 있다.
제목은 한국이 명품소비율 1등인데 기사내용에서는 2등이다.
한국의 명품소비가 일본보다 두 배가량 높다.
한국의 명품소비가 높은 이유는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서다.
한국인의 특성인 비교와 경쟁 때문에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보다 더 열심히 더 경쟁적으로 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예전에도 있었다.
조선시대 때 역사책을 보면 자주 사화가 일어난다.
왜 이렇게 사화가 많이 일어났을까?
조선은 상업을 하는 나라가 아니고 농사만을 지어 먹는 나라다.
남들보다 잘 살려면 관직에 진출해야 했다.
그래야 유일하게 생산성이 나오는 토지와 노비를 지배할 수 있다.
'최고 5만대 1'의 극한경쟁률…조선시대 과거시험의 비밀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111220603001
[이기환의 Hi-story] '최고 5만대 1'의 극한경쟁률…조선시대 과거시험의 비밀 바야흐로 대학입시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들이 그야말로 살떨리는 겨울을 맞이하시겠죠. 입시철을 맞아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으로... www.khan.co.kr
그런데 이 이틀간의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얼마나 되는 지 아십니까. 자그만치 21만5417명이었답니다.
그중 첫날의 경과를 통해 10명, 이튿날 인일제에서 2명의 합격자가 선발되었으니 어떻습니까. 첫날 경과의 경쟁률은 1만1184대 1(답안지 제출한 실질경쟁률은 3861대 1)이었고, 이튿날 인일제의 경쟁률은 더 지독해서 5만1790대 1(실질 경쟁률은 1만6442대 1)이었습니다.
과거시험의 경우 10명을 뽑고 2명의 합격자가 선발되었는데 응시는 20만 명이 넘었다.
경쟁률은 무려 5만 대1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경쟁해서 과거에 합격한다해도 인사적체가 심해 관직에 오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조선의 괜찮은 일자리는 관직 밖에 없었고 그 관직은 수 백개에 불과했다.
조선시대도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으니 이렇게 경쟁이 심한 것 아니겠는가?
따라서 관직에 오른 양반들은 세를 나누어 싸울 수밖에 없었다.
남이 죽어야 내가 사는 제로섬 게임이다.
그래서 서로를 죽이는 사화가 많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러나 만약 조선시대 때, 대항해시대의 서양처럼 해외 식민지를 개척했다면 이렇게 과거에 목을 맸을까?
식민지 총독과 공무원 자리가 차고 넘쳤을 것이고 해외에서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버는 거상도 생겨났을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서양이 아니다.
따라서 우물안의 개구리 조선은 세계적인 흐름에 뒤쳐지면서 식민지로 전략하고 말았다.
3) 도전정신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다.
중국도 송나라 때, 명나라 때 장사로 크게 돈을 번 거상이 있었다.
그렇지만 관리의 영향력이 셌기 때문에 더 큰 거상이 되는 것 보다는 그 돈으로 자식을 교육시켜 과거를 통해 관직에 올랐다.
따라서 상인의 부는 2, 3대 정도에 머물고 공무원으로 빠지니 더 큰 거상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유교라는 사회분위기 일수도 있고 도전정신의 부족이라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헬조선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영어에 있다.
왜 영어에 있을까?
영국 때문이다.
영국은 한 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였다.
이 말은 세계적인 식민지를 가졌었다는 얘기다.
오늘날 잘 사는 나라를 살펴보면 죄다 영어를 쓴다.
영국을 비롯해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과거 영연방였던 국가들과 유럽의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제2외국어로 영어가 가능하다.
인도인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12년 간 영어를 배워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은 해외로 나갈 수가 없다.
영어가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국에서 입시경쟁, 입사경쟁, 승진경쟁을 하다가 결국 40대의 이른 나이에 명퇴를 할 수밖에 없다.
만약 한국인의 영어실력이 인도인정도 되었어도 40대에 명퇴하고 자영업을 했을까?
아니다.
해외로 나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영어인가?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중국이지만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위해 중국에 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는 가고 싶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세계에서 평균임금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요즘 유럽을 보면 발전이 없다.
한 때 세계의 식민지가 모두 유럽 것이었지만 지금은 유럽이 오히려 미국의 식민지가 된 듯하다.
검색은 미국의 구글 쓰고 SNS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쓰고 메신저는 왓츠앱을 쓰고 스마트폰은 애플이 장악했다.
어떻게 미국보다 유럽에서의 빅테크 점유율이 높을 지경이다.
왜 유럽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을까?
영어 때문이다.
유럽은 복지제도가 잘 되어있다.
그 얘기는 세금을 그만큼 많이 뗀다는 얘기다.
즉, 유럽은 부자들이 살기 힘든 곳이다.
따라서 영어가 되는 유럽의 부자들은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게다가 똑똑한 젊은이들도 영어가 되니 미국에서 펀딩을 받고 스타트업 차려서 미국으로 넘어간다.
영어 때문에 유럽은 더 많은 부와 인력을 미국에 빼앗겼다.
미국은 세계에서 영어가 되는 고급인력과 부를 끌어 들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한국은 아무리해도 영어가 안 되기 때문에 한국안에 살 수밖에 없고 한국에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젊은이들은 결혼을 안 하고 그로인해 출산율이 떨어진다.
그나마 영어가 되고 능력이 있는 고급인력은 미국이 쓸어가고 있는 중이다.
서양속담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로마는 넓은 식민지를 건설했고 육군이 강했다.
따라서 식민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로마의 군대는 신속히 반란군을 진압해야 했다.
따라서 넓고 단단한 돌을 박아 길을 잘 닦아 놓았다.
이것은 로마가 강하기에 일어난 일이다.
반대로 대동여지도를 만든 조선의 김정호는 오히려 고문을 당하고 옥에 갇혔다.
이유는 그 지도를 보고 외적이 침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로마와 조선의 차이는 국력의 차이다.
국력이 강하면 인재가 돈을 끌어 들여 올 수 있고 국력이 약하면 오히려 돈과 인재가 빠져 나간다.
미국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고급인력을 쓸어갈까?
돈이다.
한국에서 대기업 과장은 되어야 연봉 7000만 원대가 된다.
그러나 미국은 STEM 전공, 신입사원 대졸 연봉이 7만 불부터 시작한다.
한국 돈으로 약 9500만 원 정도 하는 돈이다.
좀 좋은 직장은 10만 불부터도 시작한다.
한화로 무려 1억 3천 5백만원이다.
미국에서는 블루칼라도 돈을 많이 번다.
마트에서 박스만 날라도 오버타임 포함해 세전 10만 불을 버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래서 요즘 미국의 청년들이 대학을 가기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블루칼라로 가는 경우가 많아 현장직의 나이가 점차 젊어지고 있다.
한국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반대로 삶의 질은 미국이 훨씬 좋다.
물가가 싸고 집값도 싸다.
모기지도 30년 고정금리 모기지로 싸게 빌릴 수 있다.
금리가 3%일 때 집을 사면 30년간 3%만 내고 집을 살 수 있다.
게다가 직장이 좋고 월급이 잘 나오면 이론상 95% 대출도 가능하다.
서울의 32평 아파트는 몇 십억씩 하는데 미국 대도시의 100평대 주택은 10억 정도 한다.
물론 뉴욕 맨하탄의 펜트하우스는 엄청 비싸다.
그렇다면 왜 서울과 미국의 대도시를 비교할까?
서울에만 양질의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의 웬만한 대도시는 일자리가 차고 넘친다.
캘리포니아나 뉴욕주가 아니더라도 텍사스 등 남부에도 좋은 일자리는 많다.
영어가 되면 국제이동이 쉽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면 국제결혼이 쉽고 해외에서 일자리를 잡기도 어렵지 않다.
꼭 한국에서 배우자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에 미국에서 학벌이나 직장 경력을 쌓는 것이 좋다.
미국의 학벌과 직장 경력이 있으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예를 들어 엑손모빌에서 경력이 있다면 영국의 BP등으로 이동하기가 쉽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동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유럽의 기업보다 돈을 훨씬 많이 주기 때문이다.
반면에 한국의 학벌과 경력은 미국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기업에서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의 경력으로는 해외 이동이 쉽지 않다.
미국이 한국보다 고학력 자격증 따기도 쉽다.
왜냐하면 미국은 대학원, 박사 등을 하고 고학력에 자격증을 따서 돈을 버는 것보다는 덜 공부하고도 더 많이 돈 버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미국에서 유학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유학생들이 많다.
이유는 영주권 때문이다.
미국이 그만큼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의 취업을 강하게 막고 있다는 얘기다.
결론 : 영어 잘 하려면 영어에 노출된 환경에 살아야 한다.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내 선택의 자유도가 높다는 뜻이다.
그러나 영어를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미국인이 아니라면 어차피 한국에 살아야 한다.
마치 한국에 오고 싶은 파키스탄인 신세처럼 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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