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강달러, 저금리, 저유가로 위대해질 것
[뉴욕마켓워치] 연준 신중론 속 트럼프 車 관세 밑그림…달러↑채권↓주식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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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연준 신중론 속 트럼프 車 관세 밑그림…달러↑채권↓주식 강보합 - 연합인포맥 18일(미 동부시간) 뉴욕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신중론이 주목을 받았다. 높은 정책금리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에 달러 가치는 높아졌고, 채권은 약세를 보였다. news.einfomax.co.kr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4,556.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 나스닥종합지수는 14.49포인트(0.07%) 오른 20,041.26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7%, S&P500 지수가 0.24%, 다우존스 지수가 0.02%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미국은 강달러, 저금리, 저유가로 위대해질 것
미국과 러시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개최 시점은 미정이다.
어제 미국과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시작했다.
G7,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강화 검토…"종전협상서 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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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강화 검토…"종전협상서 러 압박" G7(주요 7개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전을 앞당기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더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입수 n.news.naver.com
G7(주요 7개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전을 앞당기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더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는 러시아와의 협상 전에 러시아 석유 제재를 더욱 강화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쟁 당사국인데 협상에서 빠져있다.
이것이 미국과 EU의 도움으로 전쟁을 하는 약소국의 입장이다.
1950년대 한국이 그랬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 된다면 러시아의 석유가 세계에 풀릴 것이고 그로인해 유가는 떨어지고 물가도 잡힐 것이다.
게다가 미국이 혼자서 하루에 1300만 배럴을 뽑아내고 있으니 트럼프는 유가를 50달러 이하까지 떨어뜨릴 작정이다.
물가가 잡히면 연준도 금리를 낮출 수 있고 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올라간다.
약달러를 추구하며 고관세를 택하는 트럼프의 정책은 일견 모순되어 보인다.
왜냐하면 고율의 관세를 매기면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의 소비가 줄어들며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진다.
트럼프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의 원인을 강달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약달러를 포기 할 수 없다.
그래서 트럼프는 약달러를 미국으로 수출을 해서 먹고사는 무역흑자국을 상대로 환율조작국이라 칭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트럼프는 약달러는 무역흑자국을 향한 레버리지일 뿐이고 결국 강달러의 미국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
트럼프는 무역 흑자국의 첨단 물품에 관세를 매겨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관세 협박이 안 통하면 보조금을 줘서라도 미국으로 반도체와 같은 첨단 제조업 공장을 이전시킬 것이다.
미국 내의 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면 미국내 일자리가 생기게 되고 무역적자도 줄어들게 된다.
국내에서 만든 것은 수입품이 아니니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타국의 경쟁력있는 제조업 공장을 미국으로 대거 이전하게 된다면 강달러를 유지하면서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민주당 정부 시절에 이루어졌던 반도체, 전기차와 같은 첨단 제조공장들은 더 많이 미국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매그니피센트7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은 강하지만 제조업과 같은 하드웨어가 약하다.
그러나 제조업 공장의 미국 이전은 미국을 더 강한 소비국가로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통상 제조업 일자리, 즉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 일자리는 중산층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대기업 공장에 다니는 생산직 노조의 평균 임금이 1억 원이 넘지 않는가?
이런 고급 일자리가 미국으로 넘어가면 미국의 중산층은 그 폭이 더 넓어지고 탄탄해지며 막대한 소비주체가 된다.
게다가 미국은 매그니피센트7과 같은 소프트웨어에 강한 글로벌 대기업이 넘쳐난다.
따라서 막강한 중산층이 미국의 소비를 이끌 것이고 그로인해 미국의 GDP도 가파르게 더 늘어날 것이다.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8096100009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기업 'xAI'가 17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최신 버전 챗봇 '그록(Gr... www.yna.co.kr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기업 'xAI'가 17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최신 버전 챗봇 '그록(Grok)3'를 공개했다.
머스크가 그록3를 발표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데이터 센터다.
그록3 개발을 위해 머스크는 10만 개의 GPU를 붙여서 데이터센터를 만들었다.
머스크는 앞으로 GPU 100만 개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만들것이라 했다.
이것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장비주의 호재이다.
이로인해 델은 5% 이상 뛰었고 슈퍼 마이크로컴퓨터도 16%이상 뛰었다.
AI 장비주의 호재는 끝나지 않았다.
결론 : 1980년대 저달러, 저금리, 저물가 3저 호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제조업이 강한 나라가 미국으로 수출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은 강달러, 저물가, 저금리로 호황인 나라는 미국이 될 것이다.
미국에 투자하자.
서브 이슈 : 행복이란 자신을 속이는 것
법상스님이 "행복이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행복은 도파민이 풀충전되는 일을 생각할 것이다.
승진을 했다거나 시험에 합격을 했다거나 사랑을 한다거나 등등 말이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은 금새 익숙해진다.
따라서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인생은 길다.
명문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있다고 치자.
그 학생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을 때가 가장 좋았을 것이고 행복했을 것이다.
그러나 1년 쯤 지난 뒤에도 명문 대학 합격을 좋아할까?
아니다.
1년쯤 지난 뒤에는 완전히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아니 1달이면 충분히 익숙해질 시간이다.
따라서 도파민이 터지는 것을 행복으로 본다면 행복은 금새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진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원시인이 먹이를 잡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마음을 푹 놓으면 사냥을 안 하고 된다.
먹이가 떨어질 무렵 사냥을 안 하고 있다가 먹이가 떨어진다면 죽게 된다.
현실에 대한 낙관은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현대인의 유전자는 도파민과 같은 행복은 빨리 익숙해져야했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엄습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 살아 남았다.
그래서 사람은 좋은 일은 빨리 잊고 평소에는 항상 불안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행복한 일을 찾아야 할까? 아니면 고통을 피해야 할까?
나는 고통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행복은 시간이 지나면 금새 익숙해진다.
그러나 고통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고통은 점점 더 심해진다.
따라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고통을 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만든 매뉴얼도 핵심은 주식이 많이 오를 때 도파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떨어질 때 고통을 피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도파민이 터지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행복의 지복점'(bliss point)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복점이란 경제학 용어로 소비가 주는 만족도의 최대치, 욕망이 충족된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도파민이 풀충전 된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전보다 더 센 최대치의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
마치 마약 중독자가 되는 것과 같다.
마약 중독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쾌락을 느끼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마약의 양을 늘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전의 투여량으로는 그 전에 느꼈던 지복점에 다다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약은 잠깐의 행복 후에 찾아오는 지속적인 고통이다.
주식도 레버리지를 쓰는 사람은 절대 레버리지를 끊지 못한다.
행복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것이 행복이다.
내가 아프지 않고 일도 잘 하고 있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행복이다.
사람은 항상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전에 있었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상태를 행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결론 : 우리는 자기 자신을 속여야 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이다.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
불교의 깨댤음에 다다르는 수행 중 하나가 행복하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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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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