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난 증권주…무더기 1년 최고가 삼성·메리츠·NH

신바람 난 증권주…무더기 1년 최고가

                        삼성·메리츠·NH증권 등 강세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50원(2.71%) 오른 3만9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1년 최고가다. 이 증권사는 올 들어 26.71% 올라 코스피지수 상승률(15.62%)을 크게 웃돌았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3.95% 상승) NH투자증권(3.16%) 한국금융지주(2.21%) 대신증권(1.90%) SK증권(2.97%) 유안타증권(2.94%) HMC투자증권(1.74%) 등도 일제히 올라 1년 최고가(장중 기록 포함)를 경신했다. 

코스피 랠리가 계속되면서 증권사들의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의 수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주식매매(브로커리지)에 따른 수수료 수입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6조17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12월29일) 거래금액(3조91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늘었다. 

증권주 강세의 또 다른 배경은 실적 호전에 있다. 올 1분기에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558억원과 8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증권사들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며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2581961

증권주가 왜 올라가나?

개미들이 주가가 올라가야 객장으로 몰려들지 않나?

개미들이 몰려들면 사고팔고를 반복할 것 아닌가?

사고팔고를 반복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

수수료로 먹고사는 증권사는 수익이 크게 개선된다.

170번을 사고팔고를 반복하면 수수료 때문에 전혀 수익손실이 없어도 원금의 반토막이 난다.

이것이 객장에서 걷는 자릿세 때문이다.

그러니 사고팔고를 반복하면 증권사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은 수익을 실현시켜야 자신의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손실이나면 손절매라는 것을 해야 한다고 한다.
둘 다 잘못된 증시 격언이다.

단기간에 손실나서 손절매할 종목이라면 애초부터 사지 말아야 하며 손실이 나지 않고 올랐다면 팔지 말아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