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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오르는 주식을 10개 알고 있는 것이 좋을까?

100배 오르는 주식을 10개 알고 있는 것이 좋을까? 100개 알고 있는 것이 좋을까?


사람들은 내가 강의를 하면 어떻게 그 많은 종목을 투자하냐고 한다.

다 방법이 있다.

가장 좋은 것만 투자를 하면 된다.

일단 통찰에 의해 앞으로 10년 후 좋아질 종목만을 고른다.

10년 후에 좋아질 종목이 무엇일까?

생각은 단순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어려운 책은 그 책을 쓴 사람이 자신의 주제를 이해 못했기 때문에 어렵다.

논리가 간단하고 명확할수록 이해도 쉽고 투자도 쉽다.

10년 후에 좋아질 종목은 그럼 어떤 것인가?


예를 들어보자.

인공지능(AI)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두뇌와 자본이 인공지능으로 몰리고 있다.

 그러면 당연히 그 기술은 발전한다.

기술이 발전되면 그 기술이 세상에 나올 것이고 세상에 나오면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영향은 무엇인가?

직업을 없애는 것이다.

왜 직업을 없애나?

AI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돈을 잡아 먹었으면 돈 값을 해야 한다.

그러다면 인공지능은 사람 대신 하는 일을 하려고 하니 택시운전도 하고 버스운전도 하고 의사의 일도 보고 약사의 일도 보고 변호사의 일도 볼 것이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단순 반복작업을 하는 일을 없앨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규모 고용이 없어질 것이다.

대규모 고용이란 기업가가 사람을 고용한 것을 말한다.

즉 자가 운전은 나중에 없어지고 사장이 고용한 택시운전은 없어질 것이다.

동네 자영병원은 없어지고 대학병원의 의사는 없어질 것이다.

자본주의 논리로 당연하다.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인공지능이 들어오면 가격이 떨어지고 떨어지는 가격으로 경쟁업자들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앞선다. 

그러니 경쟁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순이익도 올라갈 것이다.

직업을 없애는 놈이 있으니 직업이 없어질 것 아닌가?

그러니 직업을 없애는 놈에게 투자하면 된다.그렇다면 앞으로 10년 후 좋아질 것은 AI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다.


이런식으로 종목을 고른다.

다시 예를 들어보자.

노인 인구가 많아진다.

왜 많아지나?

첫째는 지금의 노인이 예전에 많이 태어났기 때문이고 둘째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노인이 많이 태어났다는 얘기는 무엇인가?

베이비붐 세대라는 것이 있다.

그냥 이말이 나온 것이 아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전쟁이 끝난 후 죽은 가족을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서이다.

그렇다면 베이비붐 세대는 언제 많이 일어났나?

가장 큰 전쟁을 떠올려보라.

제2차 세계대전이다.

세계대전 이후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런데 이름이 세계대전이다.

유럽,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아프리카를 빼고 모든 나라들이 참전했고 많이 죽어나갔다.

그러니 전세계에 1945년이 지나고 48년부터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났다.

그래서 그들을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 일본에서는 단카이 세대라고 부른다.

한국도 있다.

베이비붐 세대.

왜냐하면 1953년도에 한국전쟁이 끝났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들이 잘 보면 선진국이다.

선진국은 잘 산다.

잘 사니 두 번째의 이유가 된다.

의료환경이 좋아 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지구는 노인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일본에 단카이 세대가 은퇴를 할 때 사람들은 얘기했다.

황금세대가 온다고 말이다.

그들이 은퇴를 하면 돈은 많고 시간도 많고 자산도 많으니 새로운 소비세대의 등장이라고 떠들석 했다.

그런데 웬걸 돈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 줄을지 몰라 죽도록 생필품을 아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를 안 한다.

그렇다면 무엇만 소비하나?

의료비 지출만 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 지출이 올라간다.

그러니 앞으로 10년 후 좋아질 것은 의료비 지출이다.

의약도 기존의약이 있고 바이오 의약이 있다.

다른 의약분야이다.

그래서 삼성이 바이오로직스를 만들었다.

물론 여기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아직 세계1위도 아니니 말이다.

삼성이 미래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발 빠르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좋아질 것들이 무엇인가?

중국의 내수가 좋아질 것이다.

잘 사니 더 많은 것을 소비할 것이다.

그러니 내수주가 폭등할 것이다.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으로 늘어나 모든 생활용품 시장이 늘어날 것이다.

잘 보면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모든 주가를 끌어올린다는 것과 같다.

그러니 앞으로 좋아질 것 투성이라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좋아질 것이 너무 많다.

이런 것들 중에 세계1위만 꼽아도 10개가 아니라 100개가 넘어간다.


그러니 좋은 주식이 100개가 넘어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렇다면 좋은 주식을 10개 알고 있는 것과 100개 알고 있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을까?

10개는 투자하기가 쉽다.

그러나 100개는 투자하기가 어렵다.

어떤 것을 먼저 투자해야 할지 선후를 따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10개 보다는 100개가 낫고 하나의 종목 예를 들어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하나의 종목에 몰빵 하는 것 보다는 10개의 종목에 골고루 분산하는 것이 더 낫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하는가?


첫째 오르는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

오른다는 것은 어떤 것이 기준인가?

1년에 25%이상 오르는 것을 오르는 것으로 규정한다.

왜 그런가?

워렌버핏이 전설적인 투자자가 되었던 이유는 매년 23%의 투자수익률을 꾸준히 거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년에 25%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1년에 25%는 단리가 아닌 복리의 개념이다.

단리는 무엇이고 복리는 무엇인가?

예를 들어 1억 원을 은행에 맡겼는데 1년 이자가 25%이다.

그러면 단리면 얼마인가?

2500만 원이다.

복리는 1년 이자는 2500만 원이다.

그런데 2년 부터는 차이가 난다.

단리는 2년이 지나도 2500만 원의 이자를 받는다.

그런데 복리는 1억원 원금에 1년 이자 2500만 원을 더한 1억2500만 원에 대한 25%를 받는다.

그러니 2년째에는 이자가 31,250,000원이 된다.

즉 1.25%씩을 곱하면 된다.

1억 원을 25% 이자로 맡겼을 경우 단리면 2500만 원인데 복리라면 1억8천6백만 원이 된다.

총이자수익은 더 많이 차아가 나는데 10년 후라면 단리면 2억5천만 원인데 복리라면 8억3천1백만 원 가량이 된다.

그러니 1년에 25% 수익을 올리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그래서 1년에 25% 오르는 것이면 충분하다.

그렇다면 1년에 25% 오르는 주식을 찾는 것은 10개 종목을 알고 있을 때가 쉬울까?

100개 종목을 알고 있을 때가 쉬울까?

당연히 100개 종목을 알고 있을 때가 쉬울 것이다.

10개 종목 중에서 이렇게 많이 오르는 종목을 찾는 것은 모든 종목이 오르지 않는 한 힘들다.

그러니 내가 한달에 한 번씩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떨어지고 있는 것을 투자할 수도 있다.

그러니 살 때 덜 떨어지는 것 위주로 투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르는 것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측면에서는 더 낫다.


예를 들어보자.

예전에 재개발을 할 때다.

재개발 초기시장에 투자를 할 때였다.

그 때는 경기도에 재개발 투자 시기였다.

재개발 초기시장이라는 말은 어떤 말인가?

재개발 초기와 후기 시장이 따로 나뉘어 있다.

물론 내가 만든 말이다.

후기 시장이란 재개발이란 구역이 다 나눠지고 난 후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언제 재개발이 되는가?

그리고 조합설립, 관리처분인가, 비례율, 무상지분율 등등을 공부하는 것이 후기재개발이다.

그럼 초기재개발은 무엇인가?

재개발 구역으로 편입되기 전의 상태를 얘기한다.

그렇다면 어디가 재개발 구역인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어디가 재개발 구역인지를 아는 것이 초기 재개발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재개발 초기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을까?

시기였다.

때는 2005년도이다.

2005년도 6월에 경기도 부천을 시작으로 광명, 수원, 하남, 구리, 인천 등등을 거쳐 2007년도 3월에 경기도 평택에서 끝이 난다.

뭐가 끝이 나는가?

2004년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이 바뀌는데 2008년도 12월까지 50만 이상 되는 도시에 도시기본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50만 이상 되는 경기권의 도시들은 빨리 재개발 구역을 정해 공청회해서 주민에게 알리라는 뜻이다.

그러니 경기권에서는 용역을 주고 난리가 났다.

2008년도 12월까지 무조건 재개발 구역을 정해 발표를 했어야 했으니까 말이다.

투자자라면 어떻게 했어야 했는가?

첫째 50만 이상 되는 도시들의 리스트를 뽑니다.

인천, 고양, 성남, 부천, 의정부 기타 등등

그리고 여기서 어디가 빨리 되고 늦게 될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왜 그럴까?

늦게 되는 곳을 먼저 투자하는 것은 손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먼저 되는 곳(도시기본계획을 먼저 공청회를 통해 발표하는 것)이 먼저 오르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 아닌가?

그래서 순서는 부천, 광명, 수원, 하남, 구리... 이런 식으로 발표가 이어져 나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천에 투자를 하고 다시 광명에 투자를 하고 다시 수원으로 가고 이런식의 패턴을 반복한다.

그러다 평택에서 마무리를 짓는다.

그런데 평택에 먼저 투자한 친구가 있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돈을 한 푼도 못 벌었다.

왜냐하면 평택에 가진 돈을 전부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다른 곳에 투자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이란 것이 팔리지 않는 단점이 있다.

다른 곳이 오르고 팔리고 하는 것을 반복하는 동안 그 친구는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2005년도에 부천에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2007년 3월에 공청회를 할 평택을 먼저 사 놓았기 때문에 그 친구는 그냥 손가락 빨고 있는 상황이 2년간이나 진행 되었다.

그러다 2007년도에 평택이 발표가 났을 때 서둘러 팔아 겨우 본전을 건졌다.

2년동안 오르지 않아 아주 지긋지긋했다고 했다.

오히려 집값도 떨어져서 가슴 조마조마 했다고 했다.

그래서 본전이 되자 마자 팔아 버렸다.

그러니 활황기 가장 돈 많이 벌 재개발 초기 시장을 그냥 날려버렸다.


앞으로 10년 가장 중요한 시기다.

왜냐하면 4차 산업혁명이 발현하고 중국 내수주가 터지고 헬스케어를 비롯한 산업이 만개를 하며 그 외에도 전통적 강자인 중독성있는 기업의 주식이 오를 것이다.

10년 후에는 100배가 오를지 10배가 오를지 모른다.

그러나 오른다.

그런데 지금 오르는 주식이 있고 10년 후에 갑자기 오를 주식이 있다.

그런데 나는 10년 후에 오를 주식을 적립식으로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 싼 값에 사서 좋기는 하겠지만 오르는 주식을 먼저 사는 것보다는 손해다.

그러니 100배 오를 주식을 10개 알고 있는 것보다는 100배 오를 주식을 100개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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