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사돈 등 직원으로 꾸며 29억 지급… 가족여행도 출

딸·사돈 등 직원으로 꾸며 29억 지급… 가족여행도 출장 처리해 회삿돈으로


[檢, 미스터피자 창업주 재판 넘겨]

아들이 90억 빚지자 이자 내게 월급 9100만원으로 4배 올려줘
정 前회장은 혐의 대부분 부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해 온 정우현(69·사진) 전 MP그룹 회장이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5일 156억원의 횡령·배임 혐의 등을 적용해 정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우선 정씨가 2005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가맹점에 공급할 치즈를 제조업체로부터 구매하면서 자신의 친동생(64) 명의로 세운 납품업체 두 곳을 통하도록 해 57억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횡령)가 있다고 말했다. 납품업체들은 직원이 없는 사실상의 서류상 회사였다고 한다. 검찰은 회사 실소유주는 정씨라고 봤다.

정씨는 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남의 이름을 빌려(차명)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이 가맹점 직원 급여 14억원을 본사에 떠넘겼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를 포함해 정씨의 배임 혐의 액수가 64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은 말했다.

검찰은 정씨 친·인척들도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실제 일하지도 않는데 29억원가량의 급여를 받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딸과 사돈은 수억원의 급여와 법인카드, 차량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딸의 가사 도우미 월급 220만원도 회사가 지급했고, 가족 여행을 가면서 출장으로 꾸며 회삿돈을 썼다는 것이다.

검찰은 정씨가 자신의 아들이 개인적으로 투자에 실패해 90억원가량의 빚을 지게 되자 이자 등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들의 월급을 2100만원에서 9100만원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씨가 미스터피자 가맹점에서 탈퇴해 점포를 낸 사람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이들의 점포 인근에 미스터피자 직영점을 냈다고 보고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정 전 회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6/2017072600216.html

이 돈이 다 어디서 났는가?

가맹점주들에게 뜯은 돈 아닌가?


예전에 내가 아는 지인이 2007년도 초기 재개발 시장이 끝나고 새로운 것을 찾는다고 나선적이 있다.

아는 부동산업자와 신도시예정구역이라는 곳에서 보상받는 설명회를 다녀와서 나에게 해준 얘기가 있다.


신도시 예정구역이 될만한 곳을 설명회를 주최한 자가 안다고 했다.

그는 어떻게 알았을까?

그 때 당시 주공사장과 친했고 그래서 그런 고급정보를 빼올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예정구역을 감정평가 1년전에 들어간다고 했다.

감정평가가 시작되면 지장물조사(구역 내에 어떤 것을 보상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위해 항공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왜 항공사진을 찍을까?

예를 들어 비닐하우스와 같은 것이 있으면 농사를 짓는 것이고 그래서 비닐하우스와 같은 것은 보상을 더 해주고 그 안에 있는 작물까지도 시가로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노린다고 했다.

그래서 항공사진 찍기 1년 전에 그곳에 들어가 논밭의 주인과 임대차계약을 맻고 비닐하우스를 건설한 후 그곳에 작물을 심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상이 되면 나중에 투자자들에게 일정액을 주는 방식의 투자다.

일면 들으면 괜찮아 보이지 않는가?


그래서 거기에 투자했냐고 물었다.

안 했다고 했다.

그래서 왜 안 했냐고 물으니 5000만 원이나 투자금이 들어가는데 나중에 보상은 받을 것 같더란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냥 돈 집어넣고 나중에 잘 되면 돈을 얹어서 주겠지만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냐는 것이다.

배울 것도 없고 그냥 돈 집어 넣었다가 돈을 잘 돌려주면 돈 벌었다는 것인데 자기는 그런 발전없는 투자 깜깜이 투자는 안 한다고 했다.


프랜차이즈는 남이 만들어놓는 레시피를 가지고 하니 일단 초기에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발전은 없다.

그리고 저런 X새끼가 사장으로 있으면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프랜차이즈는 깜깜이 투자다.

잘 되면 배운 것도 없고 그냥 프랜차이즈 노예생활하다가 겨우 먹고 사는 것이고 잘 못 되면 쫄딱 망하는데 내가 배운 것이라곤 프랜차이즈 하면 안 된다는 것만을 배울 것이다.


시급 올라 간단다. 돈은 5% 이상 나오는 안전한 배당 나오는 곳에 묻어놓고 알바 뛰자.

지금은 그것만이 살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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