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악몽서 벗어난 美 증시, 나흘 만에 반등

北악몽서 벗어난 美 증시, 나흘 만에 반등


글로벌 지표들도 "전쟁 희박"
안전자산 금값은 계속 올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북미(北美) 갈등이 심해지면서 사흘 연속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11일(현지 시각)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2만1858.32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1%, 0.6%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금리 인상 시기가 늦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국내 금융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은 미국 주식 시장에선 별다른 변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도 12일 미국 달러화 가치나 신흥시장 자금 흐름과 같은 글로벌 지표들은 전쟁 가능성을 낮게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쟁 가능성이 커지면 기축통화인 달러 가치도 치솟아야 하는데, 오히려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11일(현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5% 하락한 93.08을 기록했다. 신흥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약 20억달러의 자금이 신흥시장으로 향했다. 올해 주간 단위 자금 유입량 중 최대 규모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강세도 전쟁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 꼽혔다. 비트코인 가격은 4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전날 대비 온스당 4달러(0.3%) 오른 127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만 1.7% 올랐다. 유럽 증시는 북·미 갈등으로 발목을 잡힌 모습이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11일(현지 시각) 전날보다 1% 내린 372.14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2.7% 하락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을 보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3/2017081301711.html

나는 금요일날 저녁에 알았다.

전쟁이 안 날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내가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미국의 주식시장이 올랐기 때문이다.

지금의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자본주의 사회가 아닌가?

자본주의는 자본가들이 움직인다.

자본가들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아주 철저한 이윤동기로 움직인다.

이윤동기는 그들을 밤을 세우도록 만들 수도 있고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게 할 수도 있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가장 강력한 동기인 것이다.

자본주의가 거의 종교화 된 것이다.

중세시대에는 신을 믿었고 그 이후에는 왕을 믿고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을 숭배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돈을 숭배하는 자본가들의 속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자본가들의 생각을 투영한다.

자본가들은 그들의 정보를 속이고 감추며 행동하지만 우리를 속이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주가의 움직임이다.

좋은 데 안 오를 수 없고 안 좋은데 안 떨어질 수 없다.

그러니 주식시장이 오르면 호황이고 주식시장이 바닥을 기면 불황이다.

일부만 좋으면 일부만 호황이고 미국만 오르면 미국만 호황이다.

이렇게 보면 된다.

가끔 우리나라와 같은 전세계 주식시장의 1.8%수준에 아주 미미한 주식시장에 코스닥과 같은 잡주들만 모여있는 시장은 외국인이 장난 치면 순이익이 나는데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장 그것도 S&P500, 다우존스, NYSE지수, 닛케이지수 등등은 그들의 생각과 투자방향을 투영한다.

그런데 미국시장이 올랐다.

그러니 당연히 전쟁이 안 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오늘 우리나라 시장도 일본시장도 중국시장도 폭등중이다.

그러니 전쟁은 당연히 안 난다.


오늘 저녁 미국시장에 주목하라.

만약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장 시작하자마자부터 사야 한다.

오늘은 떨어진 것들을 반드시 회복할 것이므로 말이다.

그런데 오늘 떨어지는 것은 절대 사지 마라.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주식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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