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을 키우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

꽃밭을 키우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주식으로 꾸밀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의 주식을 잘 선택해서 그것이 10배 100배 올라가면 아주 좋은 상황이 된다.

그러나 10년 후 주식시장을 보고 오지 않는한 그런 일은 도박에 가깝다.

좀 더 높은 확률로 부자가 되려면 그냥 내가 한 종목 찍어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상황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

앞으로 초연결시대가 되면 통신주가 오를 것이라 생각해서 10년전부터 지금까지 통신주만 샀는데 결론은 통신주가 오르지 않았다면 그 동안의 세월은 무엇인가?

나는 저축을 한 것만도 못한 상황이 된 것이다.

물론 통신주는 배당을 많이 준다.

그러니 저축보다는 낫지만 나는 단리로 저축을 한 상황이 된다.

그러니 꽃밭을 키울 때는 여러개의 종목 최소 20개 이상의 종목으로 흩뿌려 놓는 것이 좋다.

그래서 투자의 대가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3종목을 가져가려면 매일 2시간 이상을 주식공부에 투자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이다.

그러지 못하면 20개 종목으로 분산해야 한다.


꽃밭은 자신이 가꾸는 것이기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담아라 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반은 성장이 많이 되는 종목 반은 성장은 크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오를 수 있는 종목을 편성해 놓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많이오른 종목중 상위랭킹에 해당하는 종목 50개 종목 정도를 선정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미국주식, 한국주식은 한주씩 살 수 있다.

그러니 이런 주식 중 최근 1년간 많이 오른 종목을 골라 한 주씩을 산다.

그리고 일본주식이나 중국주식은 최소 단위가 100주이상이다.

그러니 한주씩 사기가 힘들다.

어떤 주식은 100주를 사는데 한주당 가격이 3만5천원 정도라면 거의 3500만 원이 들기도 한다.

그러니 이런 주식은 돈이 없다면 좀 힘들다.

그러나 한국주식, 미국주식 그리고 100주를 사더라도 금액이 워낙 작아 돈이 별로 안 드는 주식을 많이 오른 상위랭킹 50개 정도에서 골라 담는다.

그리고 지켜본다.

그러다가 5%나 10% 오르면 그 주식은 추가로 매수한다.

물론 이 %의 비율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나는 5%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처음 샀는데 5%가 떨어지면 바로 팔아버린다.

물론 5%가 손해가 났지만 많이 올라서 떨어졌거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산 가격에 다시 5%를 더해 경고창을 만들어둔다.

인베스팅닷컴에서는 주식에 종모양이 있는데 그 것이 경고창이다.

원래 내가 사기로 한 가격에서 5% 오르면 추가 매수를 하려고 했는데 5% 떨어졌으니 그냥 그 주식은 잊고 있다가 다시 5%가 오르면 다시 1주건 아니면 최소단위건 산다.

그리고 추가로 더 오르는 종목을 더 산다.

물론 금액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

5% 오르면 500만 원 10% 오르면 1000만 원 이렇게 정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이리 하는가?

처음에 1000만 원씩 투자를 했다가 떨어지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가?

물론 그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오르면 그것도 아프겠지만 사람은 손실에 대한 회피욕구가 훨씬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1주 혹은 최소단위로 주식을 사고 기다린다.

그리고 추가로 15%, 20% 오를 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더 넣어 꽃에 물을 준다.


그렇다면 다시 물어보자 왜 이리 하는가?

내가 산 주식이 오르고 있다면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 마음에 동요가 일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해서 떨어진 주식을 보고 있자면 자신의 판단이 틀린 것인가? 계속 의심을 하게 된다.

그러니 오른 주식을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런면에서 오른 주식은 웬만해서는 팔지 않는다.

그럼 웬만한 상황을 가정해보자.


내가 산 주식이 올랐다.

한 20%쯤 올랐다.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10% 떨어져서 10%의 이익이 났다.

그런데 더 떨어질까 생각이 든다.

그럼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떨어지면 다시 사지 뭐 그러면서 일단 판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해외주식은 양도세를 낸다.

22%다.

그러니 세금을 내게 생겼다.

게다가 팔고나서 바로 오르면 어떻게 되는가?

아 양도세 내고 판 것보다 오른 가격에 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니 팔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게다가 그 판 돈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오르면 살 것 아닌가?

그런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돈으로 다른 주식을 산다.

그러다가 그 주식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내가 판 주식이 오르면 어떻게 되는가?

그럴 때 자괴감이 든다.

그러니 오른 주식은 절대 팔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20% 이상으로 꽃을 키우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단기간에 20% 이상 올랐다는 것은 워렌버핏의 23%의 수익률과 가까워졌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많이 오른 것이다.

그러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내가 산 주식은 자꾸 떨어지면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멘탈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니 오른 주식은 절대 팔지 않고 꽃밭을 빨갛게(올랐을 때 빨간 불이 들어오므로) 물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별로 마음에 동요가 없다.


그렇다면 100% 올랐다.

정말 많이 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급락을 했다.

어느정도 되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워렌버핏은 약 20% 정도를 보는 것 같다.

일단 20%정도 급락을 했다는 것은 조금의 급락이 아니다.

뭔가 그 회사의 핵심가치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그리고 20% 정도 급락을 하면 나중에 경고창을 설정하고 빠졌다가 오르면 다시 사면 된다.

그렇다면 갑자기 급락이 나쁜가? 서서히 급락이 나쁜가?

둘 다 나쁘지만 갑자기 급락은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원인을 파악해서 그 급락이 외부의 요인이라면 기다리면 된다.

김정은이가 갑자기 미사일을 쏜다고 위협하면 그래서 전세계 주가가 빠진 것이라면 그것은 그 리스크가 그 기업의 문제가 아니기에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내부의 요인으로 급락한 것이라면 그리고 그런 소식은 뉴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그런 소식을 보고 본인이 판단하면 된다.

그러나 정말로 나쁜 것은 서서히 떨어지는 것이다.

6개월에 걸쳐서 20% 이상 떨어졌다면 그것은 내부의 원인으로 아주 안 좋은 징후다.

이럴 경우 일단 팔고 원인을 파악하고 나중에 오를 때 사도 늦지 않다.

그러나 서서히 20% 이상이 빠지면 좋은 징후는 아니다.


내가 하는 이러한 투자원칙의 디테일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그러니 본인이 판단해서 맞으면 차용을 하고 틀리면 차용을 하지 않으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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