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 원유공급 중단 요구… 푸틴 사실상 거절
한·러 정상회담서 제재 이견
푸틴 "석유수출 미미, 민간 피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따른 제재와 관련해 "북에 대한 원유 공급 중단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북한에 아주 미미한 석유를 수출하고 있다"며 사실상 문 대통령 요구를 거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푸틴 대통령과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도발을 멈출 수 있는 지도자가 푸틴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인 만큼 두 지도자가 강력한 역할을 해달라"며 "이번에는 적어도 북에 대한 원유 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부득이한 만큼 러시아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은 아무리 압박을 해도 안보를 위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는 북에 1년에 4만t 정도의 아주 미미한 석유를 수출하고 있다"며 "다만 원유 중단이 북한의 병원 등 민간에 대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사용하는 원유 대부분을 공급하는 중국이 국제사회의 원유 공급 중단 조치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러시아 역시 이를 거절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러시아의 원유 공급 중단과 북한 노동자 송출 금지를 요청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5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교역은 사실상 제로 상태"라며 부정적 의사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주변국들이 체제 안정을 보장해준다면 남북과 러시아는 경제 번영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다"고 했고, 푸틴 대통령은 "어떻게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고 올지에 대해 저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7/2017090700233.html
한번 얘기해 봣을거다.
될거라고 생각 안 했을 거다.
러시아로서도 농담 했으려니 하고 넘겼을거다.
러시아가 원유공급을 중단할리가 없지 않은가?
북한은 중국에서 원유공급 중단을 하면 러시아밖에 없다.
그러면 북한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은 커진다.
동북아에서 러시아가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은가?
중국이 원유 끊었을 때 러시아에 세계에 이목이 집중될 터 아닌가?
그리고 EU도 미국의 셰일가스를 도입하면서 러시아 비중을 줄이고 있는데 석유와 가스만 있는 러시아가 남아도는 자원을 공짜도 아닌 돈주고 사겠다는 나라에 안 팔리 없지 않은가?
중국이 원유공급을 끊을리도 없겠지만 끊는다하더라도 러시아가 끊지 않는다.
러시아는 요즘 미국의 셰일가스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목을 맬 상황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를 것이다.
그런데 한국 대통령의 덕담 한마디에 원유공급을 중단할리 만무하다.
그런데 뜬금없는 얘기지만 통일되면 한국의 일본, 미국인맥 북한의 중국, 러시아 인맥이 생기는 것인가?
통일만 되면 인맥부자 되는 것인데.
앞으로 통일은 더 멀어져만 간다.
통일이 되어야 수도권 부동산이 사는데 정말 아쉽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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