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
우리는 모르지만 억압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억압이 존재했는가?
나를 수단으로 삼고 현재를 수단으로 삼으면 억압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억압받는 것이고 나는 노예다.
반대의 경우가 있다.
내가 목적이고 현재가 목적이라면 억압이 없는상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억압이 없는 상태고 나는 주인이다.
이것이 스피노자, 니체, 마르크스, 비트겐슈타인 등 이들이 주장한 것은 같다.
억압이 없는 상태와 내가 나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모든 체제는 억압이다.
억압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억압하는 자가 하고 싶은 일을 나에게 강요한다.
억압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철학, 종교, 역사, 국가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존재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 마저도 억압이다.
나는 모든 억압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없다고 부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억압을 벗어나야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자유인은 한마디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자유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자본주의 세상이다.
자본주의 세상은 자본이 목적인 사회다.
자본이 목적이니 나머지는 수단인 사회다.
그러나 이 자본주의라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다.
지금까지 종교가 사람을 억압할 때 쓰는 것은 항상 사후세계다.
여기서 열심히 기도하면 나중에 천국 간다.
그러니 현실은 억압이고 현실은 수단이다.
그리고 사후세계는 자유로운 곳이고 목적이 된다.
그래서 나는 살면서 겪는 수많은 억압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며 헌금을 하고 시주를 한다.
그것을 사주하는 사람들은 종교인이다.
종교는 국가와 타협해서 백성을 억압한다.
과거 신분제 사회였을 때 현실에서 너는 고통속에 노예로 태어났고 종으로 태어났지만 열심히 종교를 믿으면 다시 태어났을 때 신분이 상승한다. 그러니 지금의 신분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지금의 신분에 순응하고 살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현실은 억압이 되고 내세가 자유가 된다.
결국 현실은 수단 사후세계는 목적이 되는 삶이 된다.
산업혁명 이전까지 종교는 이렇게 현실을 억압했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자본가들이 성장하며 왕권신수설과 같은 개소리는 집어치우라고 했다.
잘 보니 거짓말이다.
무슨 왕이 신으로부터 권력을 받았나?
교육받지 못한 농노나 평민은 그말을 믿겠지만 자신들의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왕이 신으로부터 권력을 받았다는 것은 헛소리다.
그러나 자본가들도 두려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들의 소유권이다.
폭도들에 의해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는 것이 자신이 피땀 흘려 일궈놓은 재산인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자는 왕과 타협한다.
니가 얘기하는 왕권신수설이 개소리인 것을 나는 안다.
그러니 나와 타협하자.
당신은 나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주고 나는 당신에게 세금을 낼게
그것이 사회계약론의 시작이다.
무질서 하에서 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왕이 다스리는 것이 나은 것 아닌가?
그러니 왕에게 권력을 주고 자본주의자들은 소유권을 인정받는다.
중세시절까지만 해도 모든 소유권은 왕에게 있었다.
귀족들은 왕의 소유권을 관리하는 권한을 가졌던 것이다.
결국 소유권은 최초로 자본주의자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소유권은 자본주의의 근간이다.
소유권이 없는 자본주의는 없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소유해야 한다.
소유권의 근간이 되는 개념은 무엇인가?
존 로크의 노동가치설이다.
자연물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가 노동을 통해 나무를 의자로 만들었다면 그것은 내 소유가 된다는 개념이다.
즉 땅의 소유권도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친 황무지를 내가 개간하였다면 내 소유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동가치설이다.
근간이라는 것이지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먼저 깃발 꽂은 것이 임자라는 개념이 얼마나 황당한가?
그러나 노동가치설은 소유권을 최초로 설명한 개념이다.
나는 이런 사회교과서의 개념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 하에서 어떤 소유권이 가장 중요한가이다.
그 소유권은 중세시대까지는 토지, 산업혁명 이후는 주식이 가장 중요하다.
토지는 생산이 되는 토지를 이야기 한다.
논, 밭과 같이 생산물이 나는 토지이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주식은 기업을 뜻한다.
기업을 소유하려면 주식을 100% 가지면 되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가 소유권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내가 이전 칼럼을 통해 많이 밝혔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영원한 재생산이다.
늙지 않는다는데 있다.
토지는 매년 농산물을 수확하지만 늙지 않고 지구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만 있다면 평생 먹고 산다.
그러나 이러한 토지의 개념은 후진국이다.
선진국에서 농업의 개념이 그렇게 중요한가?
원래 선진국과 후진국의 무역은 선진국이 제조업 후진국이 농업과 원자재의 생산을 맡으며 커 왔다.
물론 미국과 같이 거대한 땅을 가지고 농업을 하는 나라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예외다.
왜냐하면 농업은 생산성 향상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보다 훨씬 늦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이 중요하며 기업은 선진국에 중요한 소유권이 된다.
기업은 새로운 직원을 받고 늙은 직원을 잘라내어 항상 젊음을 유지하며 사업을 새로이 바꿔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한다.
물론 적응 못하는 기업은 퇴출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다.
그래서 새로운 것으로 바꾸지 못하는 기업은 마치 주택, 상가와 같다.
재개발이 안 되는 주택 상가는 소비재에 불과하다.
기업도 재개발이 안 되면 소비재다.
버려야 할 기업이다.
그래서 재개발,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의 부동산만이 재생산이 가능한 부동산이다.
그러니 자본주의를 사는 우리들은 기업이 중요한 생산수단이 되고 그 생산수단은 주식이다.
그리고 자본주의를 잘 적응해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생산수단을 얼마나 많이 확보 했느냐다.
자본주의는 참으로 희안하다.
지금까지 종교, 신분, 국가 등 우리를 억압하는 구조가 현실은 수단 사후세계 등이 목적이었다면 자본주의는 현실이 목적이 된다.
다만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돈만 있으면 현실이 천국이 된다.
다만 돈이 없다면 현실이 지옥이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주인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것은 노예다.
내가 직장에 다니기 싫은데 다니는 것은 노예의 삶이다.
이런 것을 억압이라 한다.
억압에서 벗어나는 길은 간단하다.
자본주의 하에서 자본가가 되는 길이다.
자본가가 되려면 사업체를 차리는 것이다.
그러나 망할 확률이 높다.
자영업자는 둘 중 한 명은 망한다.
자영업, 949만 개 창업했다 793만 개 폐업했다
[국감파일] 심재철 의원의 '10년간 자영업 창업-폐업 현황'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10년 동안 개인사업자 창업/폐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창업한 자영업체는 948만7667개였고, 폐업한 자영업체도 792만8273개에 이르렀다. 단순 수치상으로만 보면 지난 10년 간 약 156만 개의 자영업체만 생존한 것으로 생존률이 16.4%에 불과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0628
생존률은 16.4%다.
왜냐하면 지금 자영업은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꽉 잡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런 노하우없이 창업했다가 노예로 벌었던 돈을 홀랑 까먹고 노예도 아닌 거지로 전락한다.
그래서 대기업 프랜차이즈으로 창업을 한다.
그러나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대기업에 노예일 뿐이다.
하루종일 일하고 수익을 내도 결국 프랜차이즈 재계약 시점에 프랜차이즈 본사에 당한다.
인테리어비 비용, 냉장교 교체비용, 간판교체 비용 등으로 잘 되는 가게는 5년간 모은 점포 수익금을 고스란히 대기업 비상장 프랜차이즈 계열사에 모조리 빼앗긴다.
만약 이런 것을 거부하면 목 좋은 가게를 빼앗긴다.
결국 현실을 자본가로 사는 것은 기업을 창업해서 성공하거나 그렇지 않고 유일하게 자본가로 사는 길은 노예로 사는 동안 우량한 기업이나 앞으로 우량하게 될 기업, 시장이 커지는 업종에 5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기업, 기술력이 있는 기업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기업의 주식을 죽어라 모으는 길밖에 없다.
그렇다면 주식을 모으며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주식을 모으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자본가가 쳐 놓은 덫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게 과소비하게 만들어놓은 구조에서 돈을 아끼는 것이다.
사교육, 과소비, 계획없이 사는 삶, 무절제한 삶, 생각없이 사는 삶이다.
이런 삶은 우리의 삶을 좀 먹는다.
결국 죽을 때까지 노예의 삶을 살게 만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며 현실이 지옥인 삶에 가둔다.
죽을 때까지 빠져나오지 못한다.
일을 하는 목적이 소비이며 과소비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마치 개미지옥에 빠진 것과 같다.
어떻게 해서든 생산수단을 모아야 하며 생산수단을 모았을 때 비로소 개미지옥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생산수단을 모은다는 뜻은 무엇인가?
당연히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모은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모아야 하는 것일까?
일단 이 개념을 머릿속에 넣어야 한다.
기업의 주식 즉 생산수단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그들이 나에게 주는 배당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모아야 한다.
그러면 내가 아무리 오래살건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생산수단이 끊임없이 나에게 배당을 줄 것이므로 말이다.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먹는다.
이 말은 수익실현이라는 말과 동의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나 수익률 5% 먹었어.
나 천재야!!
올라간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황금알 고작 몇 개와 바꾸고 황금알이 떨어지는 며칠 후부터 굶는 것과 같다.
X신도 이런 X신이 없는데 자신은 천재라고 한다.
황금알을 낳는데 처음에는 한 개를 낳겠지.
내가 필요한 것이 황금알 2백 개라면 2백 마리를 모으던가 2백 개를 낳을 수 있는 우량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아 키우면 된다.
그렇다면 배당은 얼마가 나와야 할까?
내가 생각하기에 최소한의 비용은 1백만 원은 한달에 배당으로 나와야 한다.
주식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어려운 문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은 이자율이 떨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이자율이 떨어질까?
자본주의는 자본가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이것을 부정하면 안 된다.
정치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으로 생각하면 평생 거지꼴을 못 면한다.
분배만을 바라다가 자신이 거지인줄 모르고 죽는다.
황금알은 자본가들이 만들며 자본가들이 기업을 세우고 공장을 돌려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선진국이 되면 일자리가 없을 수밖에 없다.
노동유연성이 떨어지고 임금이 비싸고 각종 규제가 많다.
이에 반해 자본가들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기업을 아일랜드로 옮길 수도 있으며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동남아로 옮길 수도 있다.
그런데 굳이 이런 노동유연성이 떨어지고 규제가 세고 임금이 비싼 선진국에서 굳이 공장을 만들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남는 자본은 어디에 있는가?
자본은 은행에 넣어둔다.
이렇게 넣어둔 돈을 사내유보금이라고도 한다.
물론 아니라고 자본가들은 얘기하겠지만 해외에서 공장 돌려 번 돈이 국내로 송금되는데 이 돈을 뭐라고 하는가?
당연히 사내유보금이다.
그렇다면 이 사내유보금이라는 형태의 돈을 일자리 만드는데 쓰게 하려면 시중은행의 이자율을 끊임없이 낮추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얘기한다.
니가 아무리 은행에 넣어도 이자를 안 줘 그러니 이제 그만 일자리를 만들지 그래?
그러니 선진국의 은행 이자율은 1%대를 헤맬 수밖에 없고 그마저도 0금리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금리가 2000년대 초반처럼 10%대를 바란다면 꿈 깨야 한다.
그런 일은 오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우리나라가 부도가 나는 사태가 오면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을 바라지 마라.
노예는 그럴 때 더 힘들다.
부동산 담보대출 원금상환과 일자리가 극도로 불안해질 것이다.
그러니 은행이자는 아예 생각조차 안 하는 것이 낫다.
얼마전까지는 몽골이나 브라질 등 신흥국 채권에 넣어두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신흥국의 환율이 문제다.
이자를 몽골에서는 16.5%까지 준다.
그런데 1년이 지나 그 돈을 찾으려 하면 국가부도위험은 차치하고 환율이 반토막 나있는 경우도 있다.
즉 16.5% 먹으려다가 50% 마이너스인 경우도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국가부도위험이나 국채의 디폴트는 커다란 걱정이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그렇다면 가장 안전한 것은 해외주식의 배당이 된다.
왜냐하면 배당의 형태를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 달러, 파운드화, 유로화 등으로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
그 나라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말이다.
국가부도 사태에도 오히려 안전하다.
IMF 때 미국달러화는 원달러환율이 달러당 2000원이 넘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금융위기는 미국이 맞았는데 왜 한국의 원화가 1580원까지 뛰었는가?
그러면서 한국은 어려워졌다.
왜냐하면 달러가 급격히 빠져나가니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것 아닌가?
그런데 석유는 달러로 사와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석유가격이 비싸져 나라의 서민은 더 어려워졌다.
물론 기업도 어려워져 구조조정을 밥 먹듯 했다.
그런 면에서 해외주식의 배당은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이다.
그렇다면 얼마를 벌어야 하는가?
목표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목표가 없다면 도대체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목표가 없으니 쉽게 지친다.
목표는 그렇다면 얼마인가?
내가 보는 최소한의 금액은 1억 원이다.
1억 원은 물론 한국돈이다.
1억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배당 주 중에 10%가 나오는 배당주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웬만한 기업보다 훨씬 안전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LG정도 되는 기업이다.
그런 기업이 10% 가까이 준다.
요즘은 주가가 많이 올라 8.5% 수준이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이 오르고 주가가 오르면 배당이 떨어지는 특성상 8%대까지 떨어졌다.
물론 주가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금액을 얘기한 것이다.
그러면 한 달에 배당이 최소한 80만 원 가까이는 나온다.
그리고 국민연금 30만 원쯤을 모아 100만 원 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10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노후 파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http://cafe.daum.net/jordan777/Bm2o/422
후진국에서 살면 100만 원 가지고 살 수 있다.
만약 좀 더 안전하면서 오를 수 있는 기업이라면 미국의 통신회사인 AT&T나 버라이즌 즉 1,2 위 기업에 투자하면 5%까지 나오기에 2억 원을 모아 이런 기업에 배당으로 투자하면 된다.
AT&T Inc.주가
버라이즌 주가
절대 망할리 없다.
그리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 모든 것이 연결되기에 통신기업은 더 중요한 기업이 된다.
만약 200만 원정도가 필요하다면 통신주는 4억 원정도를 주식으로 모으면 된다.
그렇지만 이런 통신주를 사모으는 것은 반대한다.
왜냐하면 더 많이 오르는 주식이 더 많기 때문이다.
나는 최소한 얼마의 돈을 모으면 노예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설명한 것이다.
결론이다.
우리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에서의 천국을 경험하려면 자본가들의 생산수단을 모으는 수밖에 없다.
생산수단은 원금을 손실하지 않고 배당으로 먹고 사는 것이다.
그것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며 죽을 때까지 알 만을 빼먹는 방법이다.
절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푼돈에 팔지 마라.
그것은 천재가 아니고 X신이다.
물론 때에 따라 팔아야 할 때도 있다.
20% 이상 갑자기 급락하거나 내가 산 가격보다 10% 이상 떨어질 때 팔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올라있는 상태에서는 팔면 안 된다.
최소한의 비용을 생각해라.
그래야 얼마를 벌고 멈출지가 보인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나는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된다.
지금까지 수단으로 쓰였던 내가 주인이 되는 순간이다.
주인은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가고 싶을 때 가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춘다.
놀고 싶을 때 놀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한다.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이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주인의 삶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