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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동이 Jan 26. 2021

생각

사람 사는 세상이

재미있어 보여

육신을 입고 태어나니

가난한 부모라


기댈 곳 없어

외로움과 친구 되니

허상 속에 살게 되고

뜬구름만 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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