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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 맘 같은 친구 찾아
헤매는 사람들
그들은 그토록 친구가
절실하게 그리웠나 봅니다
나도 내 맘 같은
친구 찾아 헤맨 적이 있어요
다행히 그들보다 젊은 나이에 없음을 알고
나와 절친이 되었지요
나는 나를 떠나지 않을 테니까요
금동이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