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제 원리 - 가소

가운뎃소리글자

by 조산구wehomeme

하땅사 원리


가운뎃소리는 홀소리로 기본자는 모두 11자이다.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하는ㆍㅡㅣ가 바탕자이다.


하늘 ㆍ, 모든 소리의 근원


ㆍ(하늘아)는 소리를 낼 때 혀가 오므라들어 소리가 깊게 난다. 이는 자정 무렵, 하늘이 열리는 이치와 같다. 또한, 글자의 둥근 모양은 하늘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ㆍ는 어둠과 밝음의 원리에 따라 자정을 기점으로 하루가 저물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어 하늘이 열리는 것을 상징한다.

ㆍ는 깊고 원초적인 소리를 나타낸다. 마치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소리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이치와 연결된다. 따라서, ㆍ는 모든 소리의 시작이자 모든 글자의 근본이다


땅, 소리의 균형과 안정


ㅡ(으)는 혀가 약간 오므라들어 소리가 깊지도 얕지도 않다. 이는 땅이 새벽 2시 무렵에 열리는 원리와 같다. 글자의 평평한 모양은 땅을 상징한다. 새벽 2시는 밤이 끝나고 땅이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이다. 생명력과 에너지가 땅에서 서서히 깨어나는 때이다. 이 시기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는 시작점이 된다.

ㅡ 소리는 중간 정도의 깊이를 가진다. ㆍ(하늘)의 깊은 소리와

ㅣ(사람)의 얕은 소리 사이에 위치한다. 혀가 크게 오므라들지

도 않고, 펴지도 않는, 균형 잡힌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다. 중립적이고 안정된 성질을 가진다. 따라서 ㅡ 는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글자다.


사람, 소리의 명료함과 연결


ㅣ(이)는 혀가 오므라들지 않고 소리가 얕다. 새벽 4시 무렵부터 사람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는 것과 같다. 이 시간은 하루 중 밝음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시간으로, 생명의 시작과 사람의 활동이 시작되는 때를 상징한다. ㅣ의 서 있는 사람을 모습이다.

ㅣ는 발음할 때 혀가 평평하게 퍼져 오므라듦이 거의 없다. ㅣ는 하늘의 깊은 소리 ㆍ와 땅의 중간 소리 ㅡ 보다 더 얕고 가벼운 소리를 더욱 명확하게 낸다. 이는 땅 위에서 인간이 활동하는 특징을 반영한다.

ㅣ는 발음 방식이 단순하고, 모양이 명확하며, 소리가 뚜렷하기 때문에 음운 체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이해되는 소리다.

사람ㅣ는 하늘ㆍ과 땅 ㅡ 사이에서 활동하며 만물을 연결하는 존재다. 사람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ㆍ(하늘)에서 시작된 소리가 ㅡ(땅)에서 균형을 잡고, ㅣ(사람)에서 명확해지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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