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톨이를 위한 사회적응 초기중기 일자리가 있어야합니다
제가 이번에 알바를 할수있었던건 처음에 일주일에 세번 오전만 나가는 쉽고 간단한 청소, 사무알바를 운좋게 1년 넘게 할수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도 착하고 일도 쉽고 시간도 4시간 뿐이 안되니 저같은 사람도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그뒤 아쉽게 그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져서 그만두고 이번에도 주3일만 하는 알바를 구했는데 이번에는 오전만이 아니고 오후까지 하는 거라서 좀 힘들었지만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알바몬에서 오전 사무 알바만 설정해서 운좋게 구했는데 이런 일들이 많은건 아니니 국가에서 심리상담이나 이런것만 지원하지 말고 쉬운 일경험을 해보면서 차차 적응할수있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활근로가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은둔형외톨이 사업을 지원 하면서 자조모임, 심리상담 끝에 직업교육, 일자리경험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덜 두려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자리경험은 가상회사나 이런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의 회사와 연계해서 쉬운일을 파견해서 하는 형태일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