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시간 동안 요즘 제일 멘탈 상태가 좋아서 다시 나빠질까봐 겁났는데 누군가 해준 말을 떠오르며 안정을 찾는다.
인생에는 좋은 날 나쁜 날이 다 있고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금은 좋은 날들이고 그대로 즐기고 나빠지면 또 그대로 수용하고 나아짐을 도모하자.
이런 말을 친구에게 했더니 너무 좋은 말을 해줘서 간직한다.
"나쁜 날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야. 왜냐하면 버틴다는 것은 단단해진다는거 아닐까. 조제는 아주 힘든 거 다 겪어버려서 남들보다 잘 견디고 버틴다.
안 좋은 날도 있겠지. 그때는 혼자 버티지 말고 같이 버티면 되지. 그러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