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 나의 의지, 그리고 실제의 나
이들의 괴리는 얼마나 될까?
나의 이상은 나의 의지를 잘 이끌어주고 있는가?
나의 의지는 나의 육체를 잘 이끌어주고 있는가?
이 셋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이끌고
이끌림을 받으며 공존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상황에 따라 서로를 재촉하는게 맞을까?
높은 이상이지만 생각이 따라가지 못해
몸은 어찌할지 모르고,
생각은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지만 이상이 허락하지못해
몸은 어찌할지 모르고
그렇기에 모두 동일선상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속도는 늦을지언정
보폭을 맞추어가는게 올바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