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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과 브라운 대학 ... 어디가 장학금을 많이 줄까?


브라운 대학, 128명 - 코넬 대학, 179명 국제학생 재정보조 받아
여러 가지 요소 분석하면 브라운 대학이 재정보조 다소 유리
브라운 대학 합격이 코넬보다 다소 어려워



코넬 대학과 브라운 대학은 모두가 가고 싶어나는 미국 최상위 명문 대학, 아이비리그다. 


지난해 브라운 대학에 3만 8674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2551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6.6%다. 100명이 지원을 해서 6명이 합격을 한 셈이다. 코넬 대학은 지난해 4만 9118명이 지원을 해서 5183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8.8%다. 두 대학 모두 아이비리그 대학답게 합격의 문이 매우 좁다.


그런데 이런 좁은 문을 뚫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재정보조/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있다. 브라운 대학의 학비는 5만 5656달러이고, 코넬 대학의 학비는 5만 5188달러이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식비, 그리고 용돈을 더하면 7만 달러가 넘는다. 한화로 9천만 원 가까이 된다. 따라서 많은, 아니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재정보조를 받지 않으면 이들 대학에 다니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들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GPA와 SAT 점수가 어느 수준에 도달해야 하나?


■ 브라운 To be safe, you should aim for the 75th percentile, with a 1570 SAT and a 4.09 GPA or higher to be above average.


■코넬 = To be safe, you should aim for the 75th percentile, with a 1550 SAT and a 4.05 GPA or higher to be above average.



■ 재정보조 / 장학금 분석


■ 브라운 대학 = Number of enrolled international undergraduates received aid: 128

Total amount awarded: $8,055,680, 평균 6만 2935 달러


■ 코넬 대학 = Number of enrolled international undergraduates received aid: 179

Total amount awarded: $11,004,025, 평균 6만 1475달러


위 자료를 보면 코넬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은 국제학생이 179명으로, 브라운 대학 128명보다 많다. 그러나 단순 수치만으로 비교를 해서는 안 된다. 코넬 대학은 전체 학생 수가 1만 4907명이고, 브라운 대학은 6,899명이다. 전체 학생 수 대비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은 수를 보면 브라운 대학이 훨씬 더 많다. 여기서 고려할 또 하나의 요소는 각 대학별 국제학생 수다. 


각 대학의 국제 학생수를 10%로 잡을 경우 브라운 대학은 국제학생의 18%가 재정보조를 받고 있고, 코넬 대학은 12%가 재정보조를 받는 셈이다. 평균 재정보조 액수를 보면 브라운 대학의 액수가 코넬 대학보다 약간 많다.



■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중산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을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제공했다. 지금도 여러 회사들 중 가장 많은 재정보조를 받아주는 회사다.


아무리 명문 대학에 합격을 해도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가정 형편상 재정보조가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재정보조/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금년에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타 업체들이 컨설팅 비용으로 440만 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지만,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절반인 220만 원을 받는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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