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잘못된 정보들!

SAT 시험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SAT 고득점 전략을 위한 진단과 로드맵 제공

SAT, ACT는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이다. 하지만 미국의 SAT 시험은 한국의 수학능력시험과 여러 면에서 다르다. 

한국 학부모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이 시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 오늘은 SAT에 대해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지 짚어본다.

1. SAT는 미국 교육부가 시행하는 시험이다?

SAT 시험은 교육부가 시행하는 시험이 아니다. 이 시험은 비영리 대학교육협의회인 College board와 ET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험이다. 

2. SAT는 미국 대학 진학하는 데 필요한 유일한 시험이다?

ACT 시험도 있다. SAT와 함께 똑같이 인정을 받는 시험이다.

3. SAT 시험에 합격해야 미국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아니다. 이 시험은 합격 불합격이 없다. 1600점 만점에 몇 점을 획득했느냐를 본다. 미국 대학들은 여러 입학 사정 요소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SAT는 이 가운데 하나다. SAT 점수가 높으면 분명 합격 가능성이 높지만 이 시험 점수만으로 합격할 수는 없다.

4. SAT는 12학년이 보는 시험이다?

그렇지 않다. 한국 수학능력시험은 고3 학생들이 본다. 그러나 SAT 시험은 학년에 관계 없이 볼 수 있다. 9, 10학년부터 보는 학생도 있다. 

5. SAT 시험은 1년에 한번만 있다?

그렇지 않다. SAT 시험은 연간 7번 치른다. 그러나 국제학생들에게는 4번의 기회만 주어진다. 즉 3, 5, 10, 12월에 볼 수 있다. 

6. SAT 시험은 단 한차례만 볼 수 있다?

아니다. SAT 시험은 여러차례 봐도 된다. 어떤 이들은 SAT 시험을 많이 보면 대학 입학사정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대학마다 다르다. 어떤 대학은 SAT 시험 점수를 모두 제출하라고 하는 반면, 어떤 대학은 영어, 수학 섹션 가운데 가장 잘 본 점수를 선택해서 내라고 한다. SAT 시험은 몇 번을 봐도 된다.

7. SAT에서 1600점 만점을 받으면 어떤 대학이라도 합격한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SAT 점수는 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의 입학사정을 할 때 주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만점을 받았다고 합격을 보장받을 수 없다.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만점자의 30%가 불합격된다는 통계가 있다. 합격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합격을 보장할 수 는 없다. 

■ 미래교육연구소 SAT 고득점 상담 및 컨설팅

SAT 시험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분명 중요한 시험이다. 그런데 이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무조건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을 생각을 한다. 천만에 말씀이다. 이 시험은 매우 과학적이다. 그냥 아무렇게나 학원에 다닌다고 '절대로'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시험이다. 독해력을 자기 학년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절대로 고득점을 할 수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별 특성과 독해 능력을 측정하여 고득점 전략을 짜준다. 학원에 다니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독해능력이 1330 렉사일에 오르지 않으면 SAT 문제를 풀 수가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런 로드맵을 짜주고 필요한 경우 SAT 학원도 연계해 소개시켜준다. 평소에 학원에 다니기 어렵다면 원격으로 스카이프를 통해 강의를 한다. 이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면 연구소에 상담 요청을 하면 된다. 상담 문의 및 신청 전화는 1577-6683이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