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은 어딜까?

1위 스탠퍼드, 13위 포스텍
상위권 미국 대학들이 휩쓸어

세계적인 뉴스 공급 기관(통신사: New Agency)인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매년 세계 대학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대학을 선정 순위를 매기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대학으로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을 선정했다. 스탠퍼드 대학은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로이터 통신은 스탠포드 대학이 과학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고,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교육 기관이라며 1위로 선정했다.

스탠포드는 학계와 민간 산업의 다른 연구원들에 의해 인용되는 꾸준한 혁신의 흐름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한 영향력은 Clarivate Analytics와 제휴하여 정리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순위의 핵심 척도로, 특허 파일링과 연구 논문 인용 등 독점 데이터와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매긴 창의력 세계 대학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스탠퍼드 대학

2. MIT

3. 하버드

4. 유펜

5.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6.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7. KU Leuven(루벤 대학)

8. USC

9. 코넬

10.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11. 텍사스 대학 시스템

12. 포항공대

13. UC 시스템

14. University of Erlangen Nuremberg(독일)

15. 존스 홉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