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학비 무료 독일 아헨 응용과학대학, 영어로 도전한다!



독일 아헨 응용과학대학, 학비 없이 영어로 가기
졸업 후 취업 맞춤형 전공과 지식, 기술 제공




학비가 없고 영어로 전공을 할 수 있는 독일 대학 유학이 확실하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이 제도를 소개한 지 7년이 흘렀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독일 유학의 진가를 알기 시작했다. 


오늘은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Aachen(아헨 응용과학대학)에 대해 소개한다. 독일 대학의 시스템을 다시 설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간단하게 독일 대학은 연구중심대학(University)과 실무 중심의 응용과학대학(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그리고 예술대학, 음악대학으로 나뉜다. 


응용과학대학은 파콕슐레라고 한다. 이 대학은 이론 중심의 연구중심대학과 달리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기술을 가르친다. 연구중심대학과 똑같은 대학이면서도 이론 중심이냐 실무 중심이냐의 차이다.


아헨 응용과학대학은 파콕슐레로 연구중심대학인 아헨 공대와 다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아헨 공대를 알고 있다. 아헨 응용과학대학은 졸업 후 곧바로 실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아헨 응용 과학대학은?


https://en.wikipedia.org/wiki/FH_Aachen


이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대학은 아헨과 울리히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국제적 연구 프로그램은 울리히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대학은 기업과 국제기업 그리고 전 세계 수많은 대학들과 협력을 하며 취업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대학은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키워내고 있다.


아헨 응용과학대학은 2곳의 캠퍼스에서 1만2000명 이상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230명 이상의 교수, 200명 이상의 강사, 700명의 교직원이 봉직하고 있다. 이 대학은 독일 내 응용과학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 대학은 공학과 자연과학 전공뿐 아니라 설계 및 경제학 분야 학위도 수여한다. 이 대학은 전통적인 공학(엔지니어링) 학위도 수여하며 산업, 정치, 새로운 응용프로그램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1971년에 설립됐으며 외국학생 비율은 20%로 매우 높다. 학비는 없다. 



■ 영어로 제공되는 전공


많은 전공들이 개설돼 있으나 영어로 제공되는 전공은 제한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전공이 비즈니스 스쿨의 바로 이 전공이다. 


Global Business and Economics (in English) - 이 전공은 영어로만 가능하다.


다음은 에너지 분야로 독일어로 제공되며 일부는 영어로 강의하는 전공들이다.


Mechanical Engineering (IOS) (in German; partly in English)

Physical Engineering (IOS) (in German; partly in English)



■ 원서 마감


매년 7월 31일까지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최초로 독일 대학 IBP(International Bachelor Program)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외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독일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다닌 전문 컨설턴트가 있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 선택, 원서 작성, 에세이, SOP 작성 등 전과정을 도와줄 뿐 아니라 본인이 원하면 정착 과정도 지원해 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독일 대학 지원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미래교육연구소>








매거진의 이전글 청년 해외 취업, 독일로 가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