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적에 맞는 대학 선택
토플 성적 확보하여 대학 맞춤 선택
자녀의 성적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명문 주립대학에 가려면 학교 성적이 3.5는 넘어야 한다. 그런데 3.0이 안 되는 경우, 미국 4년제 대학은 못 가고 CC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대학은 학생의 성적에 맞추어서 얼마든지 고를 수 있다. 눈높이를 어디로 정했느냐가 중요하다. 낮은 성적으로 UIUC나 위스콘신 매디슨 또는 OSU, 퍼듀 등에 도전하려 하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눈높이를 조절하면 CC가 아닌 4년제 대학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토플이다. 토플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미국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국제학생들에게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다르지만 최저 61점이고, 명문 주립대학은 79점 이상, 명문 사립대학들은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따라서 학생이 노력해서 토플 점수를 확보하면 그 점수에 맞춰 대학에 지원하면 된다. 토플 성적은 원하는 대학의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그 대학이 원하는 성적에 미치지 못하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토플은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요구하는 점수이며, 학생도 그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12학년이 되는 학생은 학교 선택 폭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개학하기 전 100점 정도는 확보해 놓는 것이 좋다.
현재 서울에서 8월에 토플 시험을 볼 수 있는 토플 시험장은 몇 자리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남아 있는 시험장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아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쓰기 시험이 끝나면 독해와 듣기의 unofficial score가 나오는데, 이를 꼭 기억해야 한다. 만약 스피킹과 쓰기 점수를 예측하여 다소 목표 점수에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다음 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토플 시험장 토플은 시험 후 3일 뒤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따라서 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한 학생은 시험을 자주 보는게 좋다.
토플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재현 엔토플에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생 중에는 김재현 엔토플에서 10회 토플 교육을 받고 방학 중에 토플 점수가 30점 이상 상승한 학생이 상당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명문 토플 학원 연계 교육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 토플 학원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토플 교육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대학입시에서 토플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플 점수가 없거나 낮은 학생들을 연계 학원에 위탁해 교육하고 있다. 낮은 토플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나 아래 김재현 엔토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