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보내기 전에,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조기 유학 전 진로적성검사 받아봐야
학습 문제는 학습잠재력 검사 통해 분석해 봐야
해외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는 미래교육연구소는 조기 유학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권하는 것이 있습니다. 진로적성 및 인성검사와 학습잠재력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우선 유학이 아이에게 적합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검사를 함으로써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 유학을 떠나서도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을 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 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실시하는 '진로적성 및 인성검사'는 '해외유학 적성검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검사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A군은 골고루 안정적인 점수를 얻었습니다.
A군의 경우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 안에 들어있습니다. 자기통제력이 약간 낮으나 정상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런 학생은 미국고등학교로 조기유학을 떠나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교과과정을 제대로 따라갈 것이고 따라서 성적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은 A군의 검사 결과입니다.
신중성, 자기통제력, 정서 안정성, 경험개방성에서 기준치 이하입니다.
이 학생의 경우 조기유학을 떠나더라도 중도에 그만두거나 계속 유학을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업 성적이 매우 부진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상태로 개선이 안 된다면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지수를 받는 학생은 유학을 보내기보다는 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우선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A군이 꼭 유학을 떠나겠다면 1년 정도 심리적 정신적 치유를 받고 떠나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A군의 상태가 우리가 말하는 '병'은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다소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과학적인 검사와 분석을 통해서 교육의 진로와 방향을 잡아 줍니다.
결과적으로 A군은 자신있게 떠나도 되지만 B군은 조기유학을 다시 고려해 봐야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과학적인 검사와 분석을 통해서 교육의 진로와 방향을 잡아 줍니다.
이 검사 속에는 진로 적성 결과가 들어있습니다. 성격적 영역, 흥미 영역, 그리고 학업적 영역에서 전공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반적인 진로적성검사는 학업적 재능을 무시하고 "너는 공대로 가라" 혹은 "너는 디자인을 하라" 이렇게 결과를 내어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잘못된 진로적성검사입니다. 이 세가지 영역을 동시에 보아야 하고 진로와 적성은 '쪽집게'로 찍듯이 무슨과를 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방향을 설정하는 작업일 뿐입니다.
진로적성검사와 더불어 학습잠재력 검사도 해 보면 좋습니다. 세상에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아이의 성적이 꼴찌를 맴돌거나 성적이 곤두박질 친다면 그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부모나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하지만 학생에 따라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르고, 학습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도 다릅니다. 그래서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무엇이 문제인지 방해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 잠재력 검사'는 학업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태도 영역 ◀행동영역 ◀인지영역 ◀정서 및 대인관계영역으로 세분하고 각 영역에 대해 개인이 보이는 특성 및 보완할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학습습관 및 학습방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학적 방안을 제시함으로 이 결과를 잘 활용하면 자녀의 학습잠재력을 발휘 시킬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찾기위해, 학습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검사를 받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결과가 특이하거나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연구소 전문가들이 직접 전화로 상담을 하거나 학부모님들이 연구소를 방문하도록 권유를 합니다. 검사는 이메일을 통해 URL을 주고 원격으로 실시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