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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대학들, 더 이상 SAT 2 요구하지 않는다



컬럼비아, 앰허스트, 다트머스 등 더 이상 SAT2 요구 안 해
대부분 대학 "있으면 내 봐" 옵셔널 정책 채택



Amherst College, Barnard College, Columbia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Duke University, Haverford College, and Vassar College는 더 이상 SAT2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제출을 하면 검토는 하겠지만 그 비중은 높지 않다. 이들 학교는 이미 2013년도에 이런 조치를 내렸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많은 SAT 학원들은 "거봐! 제출을 하면 고려는 하겠다는 거잖아. 그러니 점수를 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오산이다. SAT 2 점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떨어지거나 제출했다고 떨어질 학생이 합격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있을 것이다. 그 과목의 GPA가 너무 낮아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예를 들어서 Physics 과목의 성적이 너무 나쁠 경우 이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SAT 2 물리 과목의 점수를 만점 받는 경우는 입학 사정관이 감안할 수 있을 것이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아예 보지 않기로 했다. 버지니아 대학도 리코멘드(보기를 추천)에 안 보는 것으로, 조지 워싱턴은 옵셔널로 바꾸었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장학금 컨설팅 안내


2021학년도 미국 대학입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8월 1일 Common app이 열렸고, 9월 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해외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12학년과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선정, 원서 작성, 에세이 첨삭,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등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학비가 저렴한 아시아-유럽 대학 입시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과 아시아 대학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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