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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학생들이 가는 A+ 대학



인생을 길게 봐라 ... 꼴찌가 1등이 된다
한국인이 잘 모르는 잠재력이 큰 대학들




학교에는 공부 잘 하는 학생만 있는 것은 아니다. 1등이 있으면 꼴찌가 있다.  


박완서 선생의 '꼴찌에게 보내는 박수'라는 소설이 있다. 고통과 고독 속에서 등수와 관계없이 묵묵히 뛰는 꼴찌의 삶,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꼴찌... 학업의 컴플렉스를 딛고 이런 학생들이 입학을 하면 졸업 때 A+ 학생이 되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대학들이 있다. 


A급 학생들은 돌아보지 않는 대학이지만, 이 대학들은 꼴찌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학교 내신, GPA가 3.6 이상은 되어야 한다. 조금 더 경쟁력이 있는 대학들은 3.8 이상 4.0에 가까워야 한다. 그런데 3.0 수준에 가까운 학생들, 즉 '성적이' B급인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들이 있다.


이런 대학은 1) 연구 중심 대학 2) 학부 중심 대학(LAC) 3) 지역 중심 대학으로 나눌 수 있다.



■ 연구 중심 대학


1. Gonzaga University

2. University at Buffalo--SUNY

3. Elon University

4. Marquette University

5. Michigan State University

6. University of Iowa

7. University of Delaware

8. Texas Christian University

9. University of San Francisco

10. Auburn University


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a-plus



■ 리버럴 아츠 칼리지


1. Berea College

2. DePauw University

3. Wabash College

4. Agnes Scott College

5. St. Lawrence University

6. College of Wooster

7. Knox College

8. Cornell College

9. Willamette University

10. Transylvania University


우선 이 대학들은 한국인들에게 조금 낯선 대학들이다. 그러나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내가 모른다고 해서 나쁜 대학들이 아니다. 이 대학들은 나름대로 장점과 특기가 있는 대학들이다. 2등 학생들을 받아서 1등으로 키워주는 대학들이다.


우리는 명성만을 쫓으나 교육의 질이 더 중요하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이 대학에 들어갔다가 더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편입을 할 수 있다고 길을 안내한다. 얼마든지 더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점프 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3.0 내외의 다소 낮은 GPA를 갖고 있으나 잠재력이 큰 학생들에게 미국 명문 대학으로 이끌어준다. 무엇보다 재정보조/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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