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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월 SAT 시험을 꼭 봐야 할까?



포기 여부는 학생에 따라 다르다
못 보게 됐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 대안을 찾아라



올 가을, 학생들은 시간은 급한데 차로 꽉 막힌 교차로에 접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원래 가을 학기 동안 PSAT, SAT 또는 ACT 시험을 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접하고 있다. 일부 시험장이 다시 열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시험을 못 보거나 점수를 높이기 위해 시험을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일부 학생들은 가을 시험에 등록해야 하는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각 대학들은 SAT 시험을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다고 계속 강조를 하지만 불안함을 해소할 수 없다.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표준화 시험을 보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쯤 포기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선다. 만약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그 다음 선택은 무엇일지도 궁금하다.


궁극적으로, 올 가을에 학생들이 SAT-ACT 시험을 봐야 하는 지에 대한 일률적인 답은 없다. 대신에, 학생들은 그들의 필요와 목표에 부합하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는 시험 날짜와 지침, 그리고 대학 입학 정책 변경에 관한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여기에 맞는 통찰력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가을 표준화 시험에 등록해야 하는가?


일부 학생들은 올가을 시험에 등록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시험을 볼 기회가 있는 데  현재 SAT나 ACT 점수가 없다면, 가을 시험 등록은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 온 시험 준비가 결실을 맺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SAT나 ACT가 당신의 지원자 프로필을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학생들은 시험을 보고 싶은 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시험을 볼 수 없다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대신 대학이 요구하는 요건들을 충분히 충족시키면 된다. 대학들은 더 강력한 GPA를 요구할 것이고, 에세이나 추천서 등을 더 꼼꼼하게 보려고 할 것이다. 즉 소프트 팩트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라.  SAT 또는 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기로 선택한 지원자의 경우, 이러한 구성요소는 특히 중요할 것이다. 


이 대유행병이 대학 입학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Common App의 새로운 COVID-19 섹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어낼 것인가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장학금 컨설팅 안내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해외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12학년과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선정, 원서 작성, 에세이 첨삭,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등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학비가 저렴한 아시아-유럽 대학 입시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과 아시아 대학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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