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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 대학이 아닌 독일 대학이다.



비영어권 국가 유학 선택지 1위
학비 무료 영어로 가는 독일 대학



독일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영어로 유학이 가능하고, 학비가 없거나 저렴할 뿐 아니라, 교육의 질이 높고, 취업이 잘 되기 때문이다.


2019년 겨울 학기 현재 독일 대학에 재학중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9만 3,579명이라고 Studying-in-Germany.org.이 보도했다.


독일 대학들은 전 세계에서 야심차고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독일은 대학 경쟁에서 다른 대학을 압도하고 있다. 독일은 유학생이 가장 많이 오는 국가 5위에 올라있고 비영어권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유학생이 공부하러 오는 나라다.


특히 2014년 국제학생 학비를 폐지한 이후 최근 몇 년간 국제 학생들의 유학이 크게 늘었으며 이런 추세는 계속 되고 있다.


독일 국립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8/19 겨울 학기 현재 독일 대학에서 공부하는 비독일 학생은 39만 3579명이었다. 이는 독일 전체 대학생의 14%다. 연구중심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25만 7089명이고 나머지 12만 2625명은 응용과학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학생들은 연구중심대학에서 공부하는 비율이 높다. 


유학생을 성별로 보면 남학생들이 전체 학생의 47%(18만 6618명) 여학생들이 53%(20만6961명)로 여학생 비율이 높다.


특히 독일 대학에서 공학 전공은 독일 유학생들에게 가장 매력적이다. 2018/19년, 독일 공과대학에는 3만 2,373명의 비독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2017/18과 2018/19 겨울학기 사이에 공대 남자 학생의 수는 여전히 여성에 비해 더 높은 편이지만 통계에 따르면 이후(8,965명에서 9,140명으로)가 약간 증가했다.


2018/19년 겨울 학기 기준으로 2만 6,997명의 국제 학생들이 대학 학사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공학외에도 법, 경영, 사회 과학 분야도 매우 인기가 있다. 공학과는 대조적으로 법학, 경영학, 사회과학에서는 여학생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1만 6,008명의 외국인 여학생들이 독일에서 법학, 경영학 또는 사회과학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독일에서 인문, 수학, 자연과학 분야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2018/19년 겨울 학기 수집된 등록 자료에 따르면, 인문계 학위를 받으려는 외국 학생은 1만 1,688명, 수학과 자연계는 8,622명이었다.


데스타티스의 예비 연간 통계에 따르면 현재 1학년 국제학생의 대다수(5만9723명)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고 나머지 2만8259명의 신입생은 직업훈련에 등록돼 있다. 즉 아우스빌둥에서 공부를 한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주는 북부 라인-웨스트팔렌 주와 바바리아 주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1만 2,88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북 라인-웨스트팔리아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다른 1만472명의 학생들은 바이에른 대학에 등록했다.


많은 주요 세계 대학 순위에서, 독일 대학들도 포함돼 있다.


독일로 유학을 올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앞서 설명을 했듯이  학비가 없거나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유학생들의 생활비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이것 외에도 취업 등에서 독일 유학은 매우 장점이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독일 대학 영어로가기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독일 대학에 독일어로 진학하는 과정도 컨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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