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해외 유학생 실태

미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은 얼마나 될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해외 유학생에 대한 여러 규제를 해서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2019년 기준 109만 5299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0.05%가 줄어든 숫자다. 

자세한 통계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아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생 수가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  

■ 무슨 전공을 할까?

엔지니어링이 가장 많다. 이어서 수학과 컴퓨터 그 뒤를 이어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가 많다. 이 3개 전공이 전체의 60%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

■ 학위 유형

학부 학생이 40만명을 약간 상회하고, 대학원 과정 학생은 40만명에 약간 부족하다. 해마다 OPT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 학생이 많은 것이다.

■ 각국별 유학생 비율

중국 학생이 34%를 차지해 1위다. 그런데 미중 간의 갈등으로 이 숫자가 많이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인도가 18%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이 5%로 3위다. 이어서 캐나다, 일본, 베트남, 타이완, 브라질이 각각 2% 수준이다.

■ 학비를 어디서 조달하나?

유학생 62%가 집에서 학비를 조달하고, 38%는 미국 대학 등이 주는 장학금/재정보조를 받는다. 1%는 다른 방법으로 학비를 조달하고 있다.

■ 유학생 수 변화

2013년부터 16년까지는 증가했으나 17년 이후 줄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2017년에 마이너스 3.3% 줄었고, 2018년에 마이너스 6.6%, 2019년에 마이너스 0.9%가 각각 줄었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 장학금 컨설팅 안내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해외교육 전문 컨설팅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12학년과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선정, 원서작성, 에세이 첨삭, 미국 대학 장학금 신청 등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학비가 저렴한 아시아-유럽대학 입시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과 아시아 대학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