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 대학 중 졸업생 연봉 순위
1위 MIT, 2위 하버드, 3위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미국 동부의 매사추세츠는 한국 서울로 치면 교육 8학군이다. 우리가 아는 많은 명문 대학들이 이곳에 자리를 하고 있다. 그 이름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명문 대학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MIT, 윌리엄스, 앰허스트, 올린 공대, 웰슬리, 터프츠, 보스턴 칼리지, 보스턴 유니버시티, 브랜다이즈, 뱁슨 칼리지, 노스이스턴, 벤틀리, 에머슨, 마운트 홀리요크, 매사추세츠 앰허스트, 위튼, 사이몬스 등등 총 102개 대학이 찾아진다.
어떤 학부모는 아예 "우리 아이는 매사추세츠 지역 대학으로 보내려 한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 대학들 가운데 졸업생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예상대로 졸업생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은 MIT다. 중견 연봉이 15만 5200달러다.
그 다음 높은 대학은 역시 예상대로 하버드 대학이다. 중견 연봉이 14만 6800달러다.
그렇다면 3위는 어딜까? 아마 여러분의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3위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다. 유에스 뉴스 랭킹이 그리 높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설다.
4위는 경영전문 대학인 뱁슨 칼리지다. 이 대학 역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설다. 그러나 명문 대학이다.
5위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는 윌리엄스 칼리지다. 완벽하게 아이비리그 대학과 맞서는 대학이다.
6위는 MCPHS다. 약학대학이다. 이 대학은 이제 한국인들에게 매우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 이 대학 사무소가 위치해 있다. 한국인들이 그만큼 많이 진학을 하고 있다. 약학뿐 아니라 건강 관련 여러 전공들이 있다.
7위는 터프츠 대학이다. 명실공히 상위권 대학이다. 본래는 LAC였다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전환한 대학이다.
8위는 매사추세츠주 해양대학이다. 본래 해양대학 졸업생들의 연봉이 높다. 미국에는 해양대학이 몇 개가 없다. SUNY 해양대 학과 캘리포니아 해양대학 등 소수다. 따라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연봉이 높다.
9위 벤틀리. 이 대학 역시 경영 대학으로 유명하다. 뱁슨과 같은 계열이다.
10위 앰허스트다. 윌리엄스와 1, 2위를 다투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1위는 보스턴 칼리지이고 13위는 보스턴 유니버시티다.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대학들이 상위권에 몇 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은 이 대학들을 잘 안다.
한번 도전해 볼 만한 대학들이다. 명성도 있고, 연봉도 높다. 무엇보다 연봉이 높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취업도 잘 될 수 있다.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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