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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이 많이 다니는 미국 명문 대학은?



UIUC, 1182명 한국 학생이 재학 중
하버드 417명, 석박사까지 포함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2019년 기준 5만 4555명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수는 5만 4555명으로 국가별로는 중국-인도에 이어 3위다. 2019년 기준 미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 수는 115만 9798명이다. 이 수는 학부를 포함해 석사, 박사까지 합한 수치다. 최근에는 학부생보다는 석박사 대학원 학생들이 더 많다. 한국인들이 다니는 미국 대학은 582개로 집계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대학은 어떤 대학이며 몇 명이나 재학 중인가? 다음은 칼리지팩추얼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 한국 학생이 많이 다니는 사립대학


우선 컬럼비아 대학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 데 하나인  이 대학에 다니는 한국 학생 수는 515명이다.  이대학에서 공부하는 국제학생은 1만 1269명이다. 이 가운데 학부생은 1426명이다. 이 대학의 학부 합격률은 5.9%다. 문제는 학비다. 이 대학의 등록금은 6만 578달러다. 이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수 순위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한국이다. 이 대학에서 외국 학생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전공은 통계학이다. 이어서 인문학, 경영학, 관리과학, 경제학 순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인 USC. 이 대학에는 600명이 다니고 있다. 합격률은 13%다. 


NYU에도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956명이 다니고 있다. 합격률은 20%다. 


코넬 대학은 컬럼비아와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로 총 362명이 다니고 있다. 합격률은 10.6%다.


카네기 멜론에는 264명이 재학 중이고, 합격률은 17.1%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유펜에도 367명이 재학 중이다. 이 대학의 합격률은 8.4%다. 


보스턴 유니버시티에 재학 중인 학생은 427명이다. 합격률은 22.1%.


하버드 대학에도 417명이 재학 중이다. 다시 한번 설명을 하면 이 숫자에는 석박사가 포함돼 있다. 학부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은 극히 작다.


참고로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은 7274명이고 이 가운데 학부생은 1216명이다. 하버드대학의 총 학생 수는 3만 1566명이고 이 가운데 학부생은 9950명이다.



<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유튜브 >


* 학생들이 가장 행복한 미국 대학은?


https://youtu.be/XP1SAD7UgJY



■ 한국 학생이 많이 다니는 주립대학


그렇다면 주립대학 가운데는 어느 대학이 많이 다닐까?


역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UC 버클리다. 이 대학에는 811명의 한국인이 공부를 하고 있다. 합격률은 14.8%다.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에는 1182명이 공부를 하고 있다. 합격률은 62.2%다. 


UCLA에는 608명이 재학 중이다. 이대학의 합격률은 14.0%다.


UC 계열만큼 좋아하는 대학이 미시간 대학이다. 이 대학에는 총 527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합격률은 22.8%다.


UCSD는 647명의 한국인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조지아텍에는 782명이 재학 중이다.



대학 하나하나를 소개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좁다. 앞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하나하나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학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더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 아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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