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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가난한 아빠도 보낼 수 있을까?


                                                                                                                                                                                                                                                                                           매년 미국 대학 학비가 대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학비 역시 덩달아 매년 비싸지고 있는데요. 미국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길 원하는 부모님들의 심정이 참담하실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조기유학 가고 싶다는 우리 아이, 정말 돈 때문에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죠! 가난한 아빠도 우리 아이 조기유학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기유학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미국 보딩스쿨에서 주는 생활장학금 및 성적 우수 장학금을 신청하라.


-이때 조건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해당 학생의 성적이 우수해야 합니다. 즉 미국 고등학교 입학시험인 SSAT 점수와 토플 점수가 필요합니다. 미국 최고 명문 보딩으로 알려진 필립스 엑시터, 앤도버 등이 생활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2. 미국 보딩스쿨 또는 데이스쿨 중에 학비가 저렴한 학교들을 찾아라.


-다만 학교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맞는 학교들을 서치할 수 있습니다.

3. 일반 학교 프로그램보다 제도적으로 최소화된 금액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발견하자!


-'대시(DASH)'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연간 2만 달러 초반의 돈만 드는,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예를 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 방법들을 염두에 둔다면, 더 이상 돈 때문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는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미래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위 글에 대한 문의는 카톡 kr1728, 위챗 phdlee1728이나 메일 tepikr@gmail.com으로 해 주시고, 더 많은 교육정보는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sephlee54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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