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대학 지원할 때 꼭 전공을 정해야 할까?



미국 대학, 전공 선택 1학년 때 안 해도 된다
자신의 장단점과 관심분야 파악 최우선
‘어떤 일을 하고 싶나’ 관련된 학문 선택, 성격적 특성과 잘 맞아야 커리어도 성공




미국 대학들은 국내 대학들과 달리 1학년 입학 시에 전공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전공 선택을 꼭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전공은 대학 3학년 때 선택할 수 있다. 전공을 선택하고 입학을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 신입생들의 경우 약 70%가 1학년 때 정한 전공을 나중에 바꾼다는 통계도 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지원을 할 때 전공을 정하는 학생도 있지만 undecided로 하는 학생도 많다. 명문 포모나 칼리지의 경우 전체 학생의 80%가 전공을 바꾼다는 통계가 있다.


어떤 학생들은 전공을 2-3번 바꾸기도 한다. 이럴 경우 4년 내 졸업이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계속하는 것은 어리석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확고한 전공을 찾는 것이 맞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전공을 선택하기 전 충분히 숙고를 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 전공 선택에 대한 미래교육연구소 유튜브


https://youtu.be/h8T6EjaWhag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의대나 법대, 약대, 치대로 진학하려 한다. 전통적으로 사회적 지위와 부를 누릴 수 있는 전공들이다. 문제는 이 전공을 선택하고자 해도 국제학생들에게는 그 문이 매우 좁다. 두 번째로 이 전공들이 과연 성공을 보장하느냐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시대가 변하고 있는대도 여전히 이런 로스쿨, 메디칼 스쿨, 비즈니스 스쿨, 덴탈 스쿨 등 전문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만일 대학 1학년 때부터 전문 대학원에 진학할 목표를 갖고 있다면 1학년부터 수강 과목 선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인턴활동에도 주목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전문대학원 진학을 원한다면 일찍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


미국 대학들은 1-2학년 과정에서 다양한 과목들을 섭렵하도록 도와준다. 교양을 넓히고 지식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렇게 교양과목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방향이 있어야 한다. 이것저것 들어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한 사람들이 훨씬 더 명확하게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혹시 자신이 생각하고 결정했던 전공이 후에 본인과 맞지 않아 바꾸는 한이 있어도 너무 늦게 결정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가운데서도 확신이 없는 데 굳이 전공을 정하고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링으로 확실히 진학을 하고 싶어 한다. 문제는 자신에 맞지 않게 학교를 선택하려 한다는 데 있다. 지원할 목표대학을 선정할 때 엔지니어링이나 비즈니스의 경우 일반적인 문리과 대학보다 더 합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전제해야 한다. 


미리부터 자신의 전공이 무엇인지 탐색을 할 필요가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원격으로 진로 적성 검사를 제공한다.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독일대학유학 독일대학학비 독일대학장학금 유럽유학 노르웨이대학유학 노르웨이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원서 몇 개를 쓰면 좋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