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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수시 떨어졌어요" …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특례 6개 대학 모두 떨어진 학생, 미국 대학으로 가라
수시 전형 합격자 발표 1월 하순, 플랜 B로 미국 대학 지원하기



2021학년도 국내 대학교 특례와 수시 전형에 지원한 해외고 학생들 가운데 벌써부터 국내 대학교 합격의 기대를 접고 해외 대학 진학으로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 미래교육연구소에는 12년 특례 지원을 한 해외 거주 학생들 가운데 기대 이하의 결과를 받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기 위해 상담을 요청한다. 또한 특례 지원에 떨어지고 이어  국내대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도 합격자 발표가 예년보다 1개월 정도 늦어짐에 따라 국내대 결과와 관계없이 미국 등 해외 대학 지원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불안한 상황에서 또 다른 돌파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특히 특례 지원에서 이미 6개 지원 카드를 모두 쓴 교민 학생들은 더 이상 수시 지원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일찌감치 미국 등 해외 대학 원서를 쓰고 있다. 특례에서 6개 카드를 모두 쓰지 않고 남겨둔 학생들은 수시에서 국내대에 지원, 나머지 남은 지원 카드를 사용했다. 그런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수시 지원 일정이 1달여 늦어지면서 그 결과도 1월 말에 받아보게 됐다. 역시 결과에 대해 불안한 학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와 함께 해외대도 동시에 지원을 하는 것이다.



■ 미국 대학 진학하기 유튜브


https://youtu.be/5l0F21jApXM



만일 국내대 수시에 모두 떨어지면 그 다음 카드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미리부터 미국 등 해외 대학 지원을 하는 것이다. 높은 수준의 대학들은 11월부터 면접을 시작했고 낮은 수준의 대학들은 12월 중순 이후 면접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수시 최종 결과는 1월 하순경에 나오게 된다. 만일 국내대 수시에 모두 떨어지고 나면 이미 미국의 유수한 대학들은 원서를 마감했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미국 대학들의 조기 전형은 11월 1일 혹은 11월 15일이고, 대부분 대학들의 정시는 내년 1월 1일, 15일 그리고 2월 1일 등이다. 국내대 결과를 보고 미국 대학 지원을 하기에는 늦다.


이런 점을 감안해 해외고 조기유학생과 해외 거주 교민 자녀들은 국내대 수시 결과와 관계없이 미국 대학에 지원을 하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국내대 특례 혹은 수시에 원서를 냈으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불확실해서 미국 등 해외 대학도 동시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진로를 컨설팅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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