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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은 장학금을 준 미국 대학은 어디일까?



NYU 아부다비, 연간 7만 6256달러(한화 8700여만 원)
미래교육연구소, 지난해 5명에게 장학금 받도록 컨설팅
금년에는 지원 액수 줄어들 듯




미국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주는 대학은 776개로 파악되고 있다. 금년에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을 받아서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고 있다. 한 학생이 어제 금년 처음으로 미국의 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연간 3만 8000달러의 학자금 보조를 받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해 167명이 70여억 원의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도록 컨설팅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재정보조를 준 대학은 어디일까?



■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받기 전략


https://youtu.be/HPsCF8MA3gU



NYU 아부다비다. 

지난해 5명이 NYU 아부다비를 지원했고, 5명 모두 많은 재정보조를 받았다. 이 가운데 3명은 7만 6256달러를 받았다. 연간 8700여만 원, 4년간 3억 5000여만 원을 받은 셈이다. 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7만 2776달러를 받았고, 다른 한 명은 3만 6020달러를 받았다. 3명이 받은 연 7만 6256달러는 미국의 어느 대학이 제공한 재정보조보다 많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연간 부모 소득이 6만 5000달러 미만의 경우 학비 전액과 기숙사+식비 전액을 주지만 NYU 아부다비가 제공하는 액수보다 많지 않다.


그러나 금년에 NYU 아부다비는 지원액을 대폭 줄일 것으로 보인다. NYU 아부다비 입학 사정관들이 전 세계 여러 곳을 돌면서 가진 입학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래도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 식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NYU 아부다비는 책값, 보험료, 비행깃값, 용돈까지 제공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제도를 국내에 소개하고 가장 먼저 컨설팅을 시작했다. 금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장학금 신청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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