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대·미대 지원할 때 토플 성적이 필요할까?
영어공인성적 토플 : 줄리아드 73점, 파슨스 92점
미래교육연구소, 최적의 영어공인성적 확보 전략 제공
산에 올라갈 때 꼭 필요한 것이 체력이다. 더불어 중요한 것이 장비다. 어느 높이의 산에 오를 것인가에 따라 장비는 달라질 것이다. 산의 높이를 막론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니 등산화다. 필자는 미국 대학 진학과 등산을 비교해 부모님들에게 설명을 한다. 등산화는 산에 오르는 데 필수 요소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 영어 공인 성적은 필수 요소다.
미국 대학들은 해외 학생, 즉 국제학생들이 지원을 할 때 가장 먼저 영어 공인성적 확보 여부를 점검한다. 즉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공인영어 성적이 다르다. 주립대학들은 보통 79점에서 100점, 명문 사립대학은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물론 영어 공인성적을 면제받는 몇 가지 길이 있다.
1) 미국 고등학교에서 3년 이상 다녔을 경우
2) SAT/ACT 영어 성적이 일정 이상일 경우
3) AP/IB 영어성적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등이다.
그러나 미술대학이나 음악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이 조건을 갖춘 학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종종 미국 대학 혹은 영어권 대학에서 3년 이상 재학한 학생들을 만난다. 이런 경우 지원하려는 대학에 토플 점수 제출 면제가 되는지를 꼭 알아봐야 한다. 당연히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미국 대학, 토플 점수 높으면 합격 가능성 높아지나?
일반적인 경우 미술대학이나 음악대학을 지원하더라도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줄리아드 음대가 요구하는 토플 점수는 73점이다.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해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가급적 일찍 토플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은 줄리아드 음대가 요구하는 토플 성적이다.
TOEFL Minimum Score Requirements
IBT Total: 73
IBT Writing: 11
CBT Total: 200
CBT Essay: 3.0
PBT Total: 533
미대로 유명한 파슨스가 요구하는 점수는 토플 92점이다. 매우 높은 점수다. 줄리아드보다 훨씬 높다.
The minimum TOEFL, IELTS, and PTE score requirements for degree programs at Parsons are as follows:
Bachelor's degree (BBA, BFA) applicants: TOEFL Internet-based test score of 92 / IELTS score of 7.0 / Duolingo score of 115 / PTE score of 63.
이 토플 점수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대학 지원 전략에서 유리하다. 가급적 11학년 1학기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반적인 미국의 미술, 음악 대학 합격 로드맵을 짜주고 있다. 실기 부분은 미술 학원이나 음악 학원에서 하면 된다. 그러나 영어 공인성적을 비롯해 대학 선정, 미국 대학 장학금 등 다른 전반적 요소들은 전문 컨설팅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영어 공인성적 확보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A급 토플 학원 혹은 SAT 학원들과 협력을 해서 최단기간에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등산을 하려는 데 등산화가 없어서 못 가는 불행한 일은 없어야 한다. 모든 준비를 잘 해놓고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지 못해 고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따라서 미술, 음악 학원에서 실기만 갈고닦아서는 안 된다. 적절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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