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서 장학금 받으려면 이렇게 지원하라
미국 대학 장학금, 대학 선택이 가장 중요
미래교육연구소, 경험과 자료가 1등을 말해 준다
얼리에 지원했던 학생들이 벌써 합격과 장학금 통지를 받고 있다. 금년 첫 번째 학생이 연간 3만 8000달러를 받았다. 지난해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얼리에서 받은 재정보조 평균 액수는 4만 5000달러 내외다. 평균 5100만 원꼴이다. 이를 4년으로 환산하면 2억 700만 원 정도다.
기대하는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도 있지만 불행하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불합격된 학생들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학생들은 레귤러 지원을 해야 한다.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를 했지만 정시는 확실히 조기 지원보다 불리하다. 가정 형편상 꼭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기 원한다면 지원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대학 선택이다.
즉 내가 합격도 하고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 그 가운데서도 내가 받을 수 있는 대학을 고르는 것이다. 미국의 모든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연간 4만 달러씩 장학금을 주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그 대학을 어떻게 찾느냐다. 그리고 합격할 수 있도록 원서를 잘 쓰고 동시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기 위해 CSS 프로파일을 잘 써야 한다.
■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유튜브
앞서 한 이야기를 반복하자면 CSS 프로파일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기대하는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의 선택하는 일이고 그것이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의 핵심이다.
레귤러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려는 학생들에게 조기 지원(Early) 때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 즉 경쟁률도 치열하고, 재정보조를 달라고 했을 때 Need Aware 방식 때문에 합격에 다소 불리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데 재정보조 신청을 안 할 수는 없다.
레귤러 지원 시 꼭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고자 한다면 대학 선택을 잘하라는 것이다. 그냥 감(感)으로 하면 결론은 실패일 가능성이 높다. 어느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주고 있고, 또 많이 선발을 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이는 감이 아니라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찾아야 한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18년 동안 상담 또는 컨설팅 수천 케이스를 갖고 있다. 정보는 경쟁력이다. 레귤러에서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받으려고 할 때 제출해야 하는 CSS 프로파일 작성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많은 유학원들, 심지어는 SAT 학원들도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한다고 홍보를 한다. 중요한 것은 경험과 자료다.
일반 유학원들은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재정보조)을 받으려면 학교를 확- 낮춰야 한다"라고 말을 한다. 사실일까?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과 다르다. 학교를 낮춰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과 성적에 맞춰 가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본격적인 레귤러 입시 상담을 시작했다. 연구소에 오시면 방대한 자료와 통계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여러분을 매주 수요일 무료 원격 그룹 상담과 맞춤형 개별 상담에 초대한다. 가급적 방문해서 직접 보시는 것이 좋다. 우리 말에 백문 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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