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바이든 정부, 한국 유학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주한 미 대사, 국무부 한국 학생 적극 지원 확인
코로나 백신 개발로 위험 요소 없어질 것



트럼프가 4년 전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을 상대해야 하는 여러 나라의 각 분야가 힘들었지만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은 미국에서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거나 공부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이었다. '국제 망나니' 트럼프가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미국 우선(America First)'를 기치로 내세우며 유학생 비자와 유학생 취업 비자에 손을 대려고 했다. 실제적으로 비자 정책에서 달라진 것은 별로 없지만 유학생들은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최근 중앙일보를 보면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에 대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은 중앙일보 기사 전문이다.



■ 미국의 블루칩 대학


https://youtu.be/uH7DJjYZan8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18일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이민·유학생을 제한하던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바이든 시대에는 변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상황이라 주목된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국 국무부와 주한 미국 대사관은 미국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한국 유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날 미 국무부 공식 유학상담 센터(EducationUSA Korea) 블로그에도 2020 국제 교육주간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뜻을 전한 바 있다.


리스 대사는 메시지에서 "한국은 중국과 인도에 이어 미국으로 세 번째로 많은 유학생을 보내는 국가"라며 "인구를 감안하면 한국은 중국보다는 세 배, 인도보다는 여섯 배 많이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미국 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미국의 문은 항상 크게 열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리스 대사의 이 같은 메시지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외국 유학생에 대한 장벽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필자는 며칠 전 미국 내 유학생이 줄어든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147357563



바이든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의 해외 유학생 정책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이렇게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을 보면 이를 추측할 수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거의 성공 단계에 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올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코로나19로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많은 학생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미국 유학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외에서 공부하려는 많은 학생들에게 그 길을 열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국내 외국인 학교 현황 알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