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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이란?



조기 결정(Early Decision)이란?



Early Decision은 Early Decision1과 Early Decision 2로 나눠진다. 얼리 디시전은 학생들이 입학 결정을 일찍 등록 신청을 받는 지원 옵션이다.


얼리 디시전 1을 채택한 대학들은 대체적으로 11월 1일에 마감을 하고 12월 15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물론 대학마다 합격자 발표일이 다를 수 있다. 얼리 디시전 2는 원서 마감이 1월 1일에서 15일 사이가 많고 합격자 발표는 대체적으로 2월 15일 경에 한다.  


얼리 디시전 지원자는 합격 통보를 해당 대학에서 받으면 다른 모든 학교에 낸 지원서를 철회해야 한다. 얼리 지원자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학교 카운슬러가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한다.



■ 미국 대학 지원 방식


https://youtu.be/osAKbGvFRVM



조기 결정과 조기 결정 2의 차이점은?


차이는 지원 시기가 다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지원 마감일과 합격자 발표일이 다르다. 그러나 합격 시 등록을 해야 하는 의무는 똑같다.


만약 학생이 지원한 대학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하거나, 아마도 캠퍼스를 방문해서 즉시 편안함을 느꼈다면  Early Decision에 따라 지원하도록 권장한다. 11학년, 그리고 12학년 1학기 중간까지의 성적이 좋다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대부분 대학들이 얼리로 정원의 절반을 선발한다. 그만큼 얼리로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의 90% 이상이 얼리 디시전 혹은 얼리 액션으로 지원을 한다. 만일 학자금 보조를 받고자 할 경우에도 얼리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경우 얼리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내는 비율이 80%가 넘는다. 그만큼 얼리가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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