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대학 얼리 지원자 폭발적 증가 예고
얼리 액션은 15% 늘어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하려는 국제학생들이 줄어들고, 미국 학생들은 자기 집 주변의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미국 대학입시 경쟁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일부 예측도 있었지만 SAT/ACT 점수 제출이 옵셔널이 되면서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엇갈린 전망도 나왔었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 지원자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다. 퍼블릭 아이비의 정점에 있는 명문 주립 버지니아 대학(UVA)이 대표적인 예다. UVA의 조기 지원자가 올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마스 제퍼슨이 설립한 명문 주립대학이다. 이 대학의 금년 얼리 디시전에 2918명이 원서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35%가 증가한 것이다. EA로 지원한 학생은 2만 8884명으로 전년대비 15%가 늘었다.
■ 미국 대학, 왜 얼리로 지원해야 하나
이 대학의 얼리 지원자 중 54%는 버지니아주 출신이고 나머지 46%는 주 외 거주자 및 외국인 학생이었다.
얼리 디시전에는 ▶백인 지원자 1677명, ▶아시아 지원자 412명, ▶히스패닉 지원자 177명, ▶흑인 지원자 66명, ▶미국 인디언 지원자 1명, ▶외국인 국가 지원자 297명이었다
얼리 액션 지원자 인구 분류는 ▶백인 1만 5401명, ▶아시아인 4340명, ▶히스패닉 2286명, ▶흑인 1378명, ▶미국 인디언 24명, ▶하와이 원주민 15명, ▶외국인 국적 2542명 등이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비리그 등 다른 대학들의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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