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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사립 학교도 장학금 받고 갈 수 있을까?



학비를 적게 들이고 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
미래교육, 맞춤형 조기 유학 로드맵 제공




크리스천 사립으로 유학을 간다고 할 때  이 학교들은 미국 고등학교 데이 스쿨인 동시에 종교계 학교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비 종교계 학교보다는 학비가 다소 저렴하다. 종교 재단이 선교를 목적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사립이라고 했지만 상당수 학교들은 개신교 학교보다 가톨릭계 학교들이 많다. 이 학교들은 일반 과목 외에 성경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비종교인들이나 불교신자들은 다소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지난 10여 년간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많은 학생들이 크리스천 사립학교를 선택해서 갔다. 많은 유학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 소개를 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조금은 시들해진 분위기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 조기유학을 저렴하게 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크리스천 사립' 학교 선택이다.


최근에는 크리스천 사립 학교들의 비용들이 많이 올라서 연간 총비용이 3만 5000달러에서 4만 5000달러가 든다. 연간 3만 달러 미만의 학교를 찾기가 쉽지 않다. 미국 크리스천 사립 학교와  미국 보딩 스쿨들과 비용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크리스천 사립의 학비가 명문 보딩 스쿨들에 비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역시 비용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크리스천 사립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나요?"라는 문의를 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크리스천 사립의 경우 국제학생들이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없다.


즉 학교가 어떤 형태로든 국제학생들의 학비를 감면해 주지 않는다. 오로지 학부모가 모든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고 싶은 데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 조기유학, 어디로 가야 할까? = 유튜브


https://youtu.be/kYEPgSdib14


1. 크리스천 사립이나 보딩 스쿨 가운데 3만 달러 미만 학교도 있다. 이런 학교로 간다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드물지만 미국 유학원들을 끼지 않고 학교를 학부모들이 직접 찾아서 어플라이 하는 용감한 부모들을 보았다. 학교에서 홈스테이를 정해 준다. 이런 경우는 1만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연간 2만 달러 미만으로 자녀를 조기유학 보낼 수 있다. 그러나 학교를 찾고 홈스테이를 찾는 수고로움을 부모가 직접 감내해야 한다.


2. 보딩 스쿨에서 국제학생들에게 주는 재정보조를 받아서 가는 방법이다. 


이 방법도 매우 좋은 선택 가운데 하나다. 이 경우 학생이 많은 준비를 해야 하고, 학생이 우수해야 하며, 부모님의 소득이 낮아야 한다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필요한 경우 미래교육연구소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3. 국내 국제 학교 가운데 인증을 받은 학교나 중국의 규모 있고 미국 고등학교 인증을 받은 외국인 학교 혹은 국제 학교를 보내는 방법이다. 



중국 위해에 있는 중세 국제 학교의 경우 미국 학교이지만 연간 학비+기숙사비가 총 2만 달러 밖에 안 든다. 매우 경쟁력 있고 동시에 학비가 저렴하다.  


각자에게 적합한 학교가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과 맞춤형 상담을 하다 보면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항상 조기유학을 떠나는 어린 학생들을 돕기 위한 상담 준비를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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