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클라우드 대학 등 10여 개 대학, 국제학생에게도 In State 학비 제공
일반 국제학생보다 절반 이하로 다닐 수 있다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도 '학비' 걱정에 결심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근 수능이 치러졌고, 조만간 수시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국내고 학생으로 해외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도 학비 걱정으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분이 "미국 대학에 가려면 연간 1억 원이 든다는데..."라고 학비 걱정을 한다. 다음 글을 읽어보자.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아이는 대학을 미국으로 가겠다며 국내 대학 지원을 포기하고 미국 대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2등급이고 토플도 90점이 됩니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4-5천만 원의 학비를 부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를 보니까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아서 가는 방법이 있던데 우리 아이도 해당되나요?"
최근 한 학부모로부터 받은 편지다.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학비를 절약해서 가는 방법은 3가지다.
▶ 미국 명문 사립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가는 길이다.
이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 정도 대학에 진학할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검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미국 사립 대학에서 매년 30-40억 원을 받아주고 있다. 내신과 토플로 가서 장학금을 받는 대학도 많다.
■ 미국 대학 장학금 유튜브
▶ 국제학생으로 주 거주민처럼 In State 학비를 받아서 가는 길이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파악하고 있는 대학만 해도 꽤 많다. 대충 14개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In State로 학비를 받는다. 일반 대학의 절반 혹은 1/3 수준까지 학비 총액이 떨어진다. 경우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학생의 프로파일을 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 이것은 상담을 통해서 파악이 가능하다. 이렇게 주 거주민 학비로 갈 수 있는 대학은 10여 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미네소타 주에 있는 몇 개 대학이 이렇게 In state 학비를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St.Cloud State University다. 이 대학은 미네소타 주 주립대학으로 꽤 큰 규모의 주립대학이다. 최근 한국 대학생들이 이 대학에 영어 연수를 떠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됐다. 국제학생 학비가 연 1만 5000달러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그런데 주 거주민 학비로 받으면 연 800만 원(7900달러)으로 낮아진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밖에도 연간 2천만 원 미만으로 갈 수 있는 여러 대학들의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 CC로 가는 방법이다.
이런 경우 학비 1000만 원 미만으로 갈 수 있다. 인 스테이트 비용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
이 세 가지 방법 가운데 학생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첫 번째인 장학금/재정보조를 받아서 가는 길이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방법도 괜찮은 선택이다.
■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컨설팅을 통해 주 거주민 학비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소개하고 있다. 정보는 경쟁력이다. 누가 정확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및 컨설팅을 받기 위한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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