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연간 몇 명의 국제학생이 입학할까?
2019년 국제학생 1,890명 지원, 325명 합격
합격률 17%, 아이비리그 합격보다 쉬워
미래교육, 학부 프리메디 과정 진학 컨설팅
오늘은 미국의과 대학 협의회가 제공한 자료를 올린다.
■ 미국 의과대학들은 국제학생들을 받아주는가?
짧은 대답은 그렇다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일부 미국 의과대학들은 소수의 국제 지원자들을 그들의 프로그램에 받아들이고 입학시킨다. 미국의 의과대학들은 국제 지원자 수용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하기 전에 각 학교의 방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의대 입학 요건에 48개 학교가 국제 지원자의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명시했다. 개별 의대 입학 정책을 홈페이지나 의대 입학 요건의 '신청 마감일 및 요건' 섹션 내에서 연구할 수 있다.
2019학년도 지원 주기는 미국 내 M.D. 부여 프로그램에 1,890명의 외국인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이 중 325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 272명이 의대에 입학했다. (AMCAS, TMDSAS를 통해 지원한 지원자도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본다면 합격률은 17%다.
■ 유튜브: 미국대학 ED로 합격했는데 꼭 등록해야 하나요?
의대의 합격률을 다른 상위권 대학과 비교를 하자면 아이비리그 대학 8개의 합격률은 6.79%다. 브라운 대학의 합격률은 6.60%, 하버드 대학 합격률은 4.5%, MIT 합격률은 6.62% 밖에 안 된다. 많은 국제학생들이 이 낮은 합격률을 뚫고 지원을 하고 합격을 한다. 미국 의과대학 합격률을 보면 이보다 높다. 그렇다면 어렵다 또는 못 간다고 주저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점에서 필자는 과감하게 도전을 하라고 권한다. 학부 4년간을 잘 준비하면 미국 의과대학원 입학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덜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학부 과정부터 프리메디 전공으로 가서 잘 준비하도록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프리메디 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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