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덴탈 전공으로 미국 치대 진학하기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장학금 받고 프리 덴탈 하기
일반 연구중심대학보다 치대 합격률 월등히 높아
국내 대학 정시 지원이 한창이다.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은 의대, 치대다. 대학의 이름을 가리지 않고 의대 치대라면 지방대학도 마다하지 않는다. 영재학교 학생들조차도 모두 의대, 치대로 진학을 한다.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을 졸업해서 의사가 되거나 치과의사가 되면 안정적인 수입은 물론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다.
최근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 '프리 메디'전공으로 '미국 의과대학에 도전하자'라는 글을 썼다. 많은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고 "국제학생들은 미국 의과대학에 갈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국제학생을 받아주는 의과대학이 49개나 된다.
며칠 전 블로그에 글을 쓴대로 국제 학생들의 미국 의과대학 합격률은 17%다. 낮다고? 아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의 합격률은 6.79%다. 따라서 미국 의대 진학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지 않다. 그런데 아예 고정 관념으로 국제학생들은 미국 대학 의과 대학에 못 가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아예 도전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 아이비리그에 도전할 정도의 실력 있는 학생이라면 미국 의대에 도전할 수 있다. 물론 국내 의대 들어가는 것보다는 어려울 것이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174265696
의과 대학 못지않게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대학이 치과대학이다. 소득 면에서 메디칼 닥터 못지않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치과대학은 의과대학에 가는 것보다 쉽다. 의대에 가고자 하는 일부 학생들이 학부에서 프리 메디를 전공하는 것처럼 치대에 가려는 학생들도 학부에서 프리 덴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 덴털이 개설된 대학들을 보면 그리 유명한 대학들이 아니다. 프리 덴탈 전공은 치과 대학 진학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가르친다. DAT 시험을 잘 보고 치과 대학에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런 면에서 치과 대학에 갈 학생들이라면 프리 덴털에서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일반 대학들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프리 덴털을 하도록 권한다.
■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는 법 = 유튜브
https://youtu.be/9WEj0pk6-_c?%20list=TLPQMTYxMjIwMjDBN0HFSNAPgA
프리 메디 전공이 개설된 대학에서 의과 대학 진학률을 점검해보면 연구 중심 종합대학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에서 합격률이 월등히 높다. 마찬가지로 프리 덴탈 전공을 거쳐 치과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을 보면 일반 연구중심 대학보다 학부 중심 대학(LAC)이 훨씬 높다. 또 하나 장점은 연구중심 대학의 경우 가난한 학생이라도 재정 보조를 받아서 가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LAC 프리 덴탈의 경우 4년간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아 공부를 할 수 있다.
보통 가정이 8년간 자비로 학부를 거쳐 치과 대학원까지 보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대학 학부 4년을 대학에서 거의 학비 지원을 받고, 치과 대학원 4년만 자비로 간다면 보통 가정도 조금만 무리하면 가능하다. 학부에서 재정보조를 받고 치과 대학에 진학을 하면 전체 비용이 절반밖에 들지 않는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에 프리 덴털이 개설된 대학 가운데 국제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골라서 가면 중산층 가정에서도 자녀를 미국 치대에 보내는 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중산층 가정 학생들 가운데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고 프리 덴털을 전공하고, 치과 대학원으로 가려는 학생들을 돕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코스를 많은 학생, 학부모들이 모르고 있다. 더욱이 일반 유학원들은 더욱 모르고 있다.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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