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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미국 의대, 치대, 약대 못 간다고?



프리 과정 4년 장학금 받고, 의학대학원 진학하기
미래교육연구소, 프리 과정 4년 장학금 컨설팅




미국 의대, 치대, 약대, 그리고 수의대는 전문 대학원 체제다. 일반적으로 대학 학부 4년을 다니고, 각각의 입학시험을 봐서 전문 대학원에 진학을 한다. 여기서 많은 한국 학부모들은 "미국 의대, 치대, 약대는 학비가 비싸서 우리 같은 중산층은 갈 수가 없다"라고 말을 한다.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한다.  


하버드 대학 의학 대학원의 연간 학비는 $64,984다. 하버드 대학 학부의 등록금은 $49,653이다. 의학대학원의 학비가 조금 더 비싸다. 아마 이 비용을 8년간 부담하라고 하면 어지간한 가정에서는 자녀를 의대에 보낼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의학 대학원에 가려면 학부 4년 + 의학 대학원 4년이다. 무려 8년의 과정이다. 


그러나 이 긴 여정에서 학부 4년 과정을 다닐 때 학비의 전액 가까이를 보조받는다면 의학 대학원 과정의 학비가 조금 비싸더라도 부담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미국 학생들도 의대 과정에서 많은 학생이 론을 얻어서 다닌다. 의사가 되면 연봉은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이기 때문에 론을 받더라도 그리 큰 부담이 아니다. 그러나 학부 4년 과정과 대학원 4년 과정을 모두 학부모가 부담한다면 중산층 가정에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받기 = 유튜브


https://youtu.be/HPsCF8MA3gU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바로 학부 4년 과정의 학비를 대학에서 보조받는 것을 도와준다. 즉 대학이 지원해 주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설계를 해 주고 있다. 의학, 치의학, 약학 대학원 과정에서 예과에 해당하는 학부 4년 과정을 전액 가까운 장학금/학자금 보조를 받고 진학을 한다면 전문 대학원에 가는 것이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학생은 학부 4년 과정에서 의학, 치의학, 약학, 수의학 대학원에 잘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 된다. 이 과정이 바로 프리 과정이다. 프리메디. 프리 덴탈, 프리 팜 등이다. 능력과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프리 과정에 가서 장학금/학자금 보조를 받고, 밀도 있는 공부를 해서 전문 대학원에 갈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유튜브에 국제학생이 미국 의학 대학원에 가는 것을 난공불락의 성에 도전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미국 의과대학 가운데 49개 대학이 국제학생을 받아주고 있고, 국제학생의 합격률은 무려 17%에 이른다.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에 도전하는 것보다 경쟁률이 낮다. 하버드 대학의 금년도 얼리 합격률은 7.4%였다. 많은 이들이 '겁 없이' 아이비리그 대학에는 도전하면서 왜 의학대학원 등 전문 대학원 앞에서는 움츠러드는지 모르겠다.


필자는 많은 학생들을 상담한다. 그 가운데 가난하지만 정말 똑똑한 우수 학생들을 만난다. 이런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장학금을 받고 프리메디로 가서 의학 전문대학원에 도전하라'라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학부 과정에서 70억 원 가까이를 받아주고 있다. 금년 얼리에서만 현재 81명이 30억 원 넘게 장학금/학자금 보조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었다. 미국 의대, 치대, 약대의 길은 생각보다 멀거나 어렵지 않다. 도전은 아름답다. 능력 있는 학생들이라면 학비 부담을 덜고 얼마든지 도전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바로 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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