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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 장학금 받고 3+2로 다트머스 공대 졸업하기


LAC 3년 마친 후 다트머스 공대 2년
학부 3년 과정은 장학금 전액 가능



다트머스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이다. 미국 2800여 개 대학 가운데 최 정점에 있는 대학이다. 이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가길 원하나 실제로 합격하는 학생은 극히 작다. 금년도 얼리에 2664명이 지원을 해서 566명이 합격을 했다. 지난해는 2만 1394명이 지원을 해서 1881명만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8.8%다. 보통 학생들이 이 대학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뒷문으로?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이 대학에 1학년이 아닌 3학년 때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Pre Engineering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부 중심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트머스 공대는 우수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LAC에서 3년을 공부하고, 다트머스 대학으로 옮겨 2년을 공부하면 2개의 학위를 준다. 즉 본래 다녔던 LAC 학위와 다트머스 공대 학위 2개를 동시에 준다.


미국 대학에 오래전부터 있던 프로그램이지만 일반인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낯설다.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은 그저 정면 돌파밖에 모른다. 학부 1년 과정으로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을 해서 상당수 학생들, 아니 거의 전부가 불합격이 되고 만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 유튜브


https://youtu.be/9WEj0pk6-_c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래전부터 바로 pre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트머스 공대나 컬럼비아 공대, 칼텍, 미시간 공대 등 명문 공과대학에 가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또 하나 있다. LAC 과정 3년 동안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자금 보조, 이른바 장학금을 받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니다가 마지막 2년 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 공대는 자비로 다니는 것이다.


이런 학자금 보조를 받으면 중산층 가정 학생들도 조금 어렵지만 아이비리그 공대를 졸업할 수 있다. 다트머스 공대와 이렇게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대학은 약 20여 개에 이른다. 이 대학들 가운데는 다트머스대학만큼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도 있고, 비교적 쉬운 대학도 있다. 윌리엄스, 앰허스트, 포모나, 보도인 대학들이 대표적인 대학들이다. 


LAC를 거쳐 다트머스 공대로 가는 Program Options은 두 가지가 있다.


Option 1 (2-1-1-1)


·  Freshman and sophomore years: home college

·  Junior year: Dartmouth

·  Senior year: home college

·  BE year: Dartmouth


Option 2 (3-2)


·  Freshman, sophomore, and junior years: home college

·  Senior and BE years: Dartmouth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부대학, 즉  LAC 3년 과정을 장학금을 받고 다닌 뒤 다트머스 대학으로 가서 공학을 전공하는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있다. 즉 입학 프로그램과 장학금 프로그램을 동시에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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