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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춤 에테르 8화
예대에서 거의 3km 넘게 떨어진 공학 3관까지 걸어가면서 안일했음을 인정했다. 일단 대학에 간 뒤 꿈을 찾으라던 어른들 말을 순종적으로 들은 결과였다. 엄마 소원대로 공대에 간 이후 생각하자고 유보한 죄였다. 예술대학으로 전과 불가능보다 청천벽력은 타 단과대 학생은 예술대학 어떠한 전공도 청강조차 할 수 없다는 거였다. 희재가 입학한 대학교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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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모정연
평범한 공대생인 내가 일문과에? (2)
학교를 다닐 때 족보도 없고 정보도 없으면 좋은 점은 하나 있다. 수업을 오지게 열심히 듣게 되는 것이다. 어떤 시험문제를 내는 교수님인지 모르고, 휴가이나 수업일정이 틀어지는 것에 대해도 알 수 없고, 심지어 교수님 입장에서는 일어일문을 주전공으로 삼아 수업을 듣는 예쁜 제자들이 있을 텐데, 타과 부전공생인 내게 A+라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불안감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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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은자루
평범한 공대생인 내가 일문과에? (1)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나는 일본인과 대화하고, 내가 생각하여 말하고 싶은 부분을 일본어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단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문제점 하나. 나는 까막눈이었다.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여 언어를 습득했지만 글자는 아무것도 읽을 줄 몰랐던 것이다. 언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라고, 어렴풋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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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은자루
문과생의 무작정 공대편입기
내가 너무 사랑한 세계들에게
편입하자마자 수강신청을 거하게 말아먹었고 교수님들께 메일을 다급하게 보낸 뒤 무작정 오늘 하루를 기록해 보려고 컴퓨터를 켰다. 쓰고 싶은 말이 꽤 있었는데 막상 책상 앞에 앉으니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문헌정보학과를 다니다 1년을 휴학한 나는 복학 직전 옆 학교의 정보통신학과로 무작정 편입을 했다. 맹세컨대 절대 전공이 싫었던 건 아니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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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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