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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 수시 불합격한 국내고 학생, 미국 대학 지원하기



내신과 토플로 지원 가능
2-5월 사이에 원서 마감 대학도 많아
미국 대학 학비,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학교도 많아



2021학년도 국내 수시 합격자가 발표됐다. 고등학교 3학년들 가운데 수시와 수능에서 실패를 하고 진로 설정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재수 또는 삼수를 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간다고 생각해서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 가운데 특히 미국 대학으로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인가? 어느 수준의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하나?


4년제 주립대, 사립대, 아니면 CC, 혹은 패스웨이로 갈까? 인터넷에 온갖 정보들이 넘쳐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게 맞는 정확한 진로는 어딜까? 그런데 학부모들은 다음의 몇 가지 때문에 선택에 고민을 한다.



■ 한국 학생이 많이 다니는 미국 주립대학 = 유튜브


https://youtu.be/aNFKX2zBaKM



1. 너무 늦지 않았을까?


결론적으로 늦지 않았다. 물론 아이비리그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은 1월 1일에 마감이 됐다. 국내고 학생들은 내신과 토플로 지원을 해야 한다. 비교적 준비가 간단하다. 이런 경우에는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이 아직 많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그런 대학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미국 200위 이내 대학 가운데서도 아직 마감까지 많이 남은 대학들이 많다.



2. 비용이 비싸지 않을까?


어떤 이들은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면 연간 1억 원이 든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사립대학 등록금은 5-6만 달러, 주립대학은 3-5만 달러다. 주립대학 가운데는 연간 2만 달러 미만의 대학도 적지 않다. 해외 대학은 무조건 비싸다는 것은 편견이다. 독일 대학들은 학비가 없다. 네덜란드도 연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사이다.



3.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학습 능력이 부족하면 안 가는 것이 맞다. 특히 영어 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한다. 해외 유학은 어떤 경우에도 국내 대학에 떨어져 도망가는 도피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국내 고등학교에서 중간 이상의 성적을 가진 학생으로 영어만 충분하다면 그 길은 얼마든지 있다. 오히려 국내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내기가 더 어렵다. 교육 환경도 문제이고 교육 시스템도 고장이 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다. 영어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다. 미국 대학 가운데 2월부터 5월 사이에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마감이 끝나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수능을 잘못 보고, 수시에 떨어져 방황하는 학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이 많다. 


해마다 이렇게 수시와 정시에 떨어지고,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잡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들에게 미국 대학 및 독일 등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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