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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종종 학부모들로부터 "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아이를 CC에 보내서 학비를 절약하고, 용돈 등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도록 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또한 학생이 "부모님이 학비는 대주지만 생활비는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로 벌어서 쓰라고 합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즉 CC에서 저렴한 학비를 내면서 다른 비용은 자녀가 일을 해서 버는 것이 가능할까? 


한마디로 불가능한 일이다. 미국의 경우 유학생 비자(F1)를 가지고서는 돈을 벌기 위한 일을 할 수 없다. 불법이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이런 것을 모르고 아이가 자기 용돈과 생활비를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물론 한인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일을 해서 약간의 돈은 벌 수 있으나 문제가 발생을 해서 이민국이 알게 되면 불법으로 처벌을 받을 뿐 아니라 추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미국 대학에 갈 때는 학비 + 기숙사비/식비 + 보험 + 책값 + 용돈 + 교통비 +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 값 등 전체 비용에 대한 조달 계획이 있어야 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드는 것이 학비고 그 다음이 기숙비와 식비다. 학비는 보통 하버드 등 사립대학들이 5-7만 달러, 주립대학들이 3-5만 달러를 상회한다. 기숙사비와 식비는 8000달러에서 거의 2만 달러까지 들어간다. 이 두 가지 비용이 전체 유학 비용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 유튜브 : 미국대학 편입도 재정보조 장학금 받을 수 있다


https://youtu.be/JvOK9m-Nnt4



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그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첫 번째 방법은 앞서 설명한 대로 학비가 저렴한 CC로 가는 길이 있다.


두 번째로는 미국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학자금보조/장학금을 받는 길이다. 이 경우에는 CC보다 비용이 더 저렴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대학을 찾아서 합격을 하고, 학자금 보조를 달라고 하는 신청을 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오늘은 CC가 됐건 4년제 대학이 됐건 학생 비자로 일을 해서 용돈이나 학비를 벌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봤다. 결론은 안된다였고, 만일 불법으로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CC를 통해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특히 장학금을 받아서 편입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입 컨설팅을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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